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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주 비상! 게임株, 61조원대 탈환[게임주 동향-6월 10일]카카오·엔씨·더블유게임즈·NHN 등 대형주 강세… 총 시총 하루 새1조원 넘게 증가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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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10  18: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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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등락률 -0.32%·거래량 감소… 조이맥스, 0.50%↓ 4거래일 연속하락 · 더블유게임즈·엔씨 '신고가'
'피파모바일' 출시를 예고하며 넥슨이 찜한 6월 10일, 넷마블과 엔씨소프트가 각각 신작 '스톤에이지 월드' 이벤트와 흥행대작 '리니지2M' 업데이트 관련 이슈를 전했다. 여기에 조이맥스가 자사의 첫 전략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삼국지 제후전'을 론칭했다.
이슈가 만발한 이날 게임주는 우하향했다.
약세에도 불구하고 전체 시가총액은 카카오와 엔씨소프트 등 투톱 강세로 61조원대로 사뿐히 올라섰다. 엔씨소프트와 더블유게임즈는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내 증시는 상승마감했다.
6월 10일 수요일, 코스피는 6.77포인트(0.31%) 상승한 2195.69로, 코스닥은 4.80포인트(0.64%) 오른 758.62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32%다. 전일보다 낙폭이 컸다.  거래량은 줄었지만 대형주 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체 대금은 어제보다 증가했다. 
총 시가 총액은 61조0458억원으로 폭증했다. 전일 59조9015억원에서 하루 새 1조1443억원이 늘었다.
 
그동안 보합권에서 맴돌았던 우량주가 강세를 보였다.
더블유게임즈가 +4.37%(3000원)로 3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7만1700원이다. 장중에는 7만20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거래량은 47만4441주로 전일 대비 85% 넘게 증가했다. 개인 투자자가 2만4190주를 팔았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만7604주와 6만8816주를 순매수했다. 4거래일 연속 동반매수다.
엔씨소프트도 장중 83만7000원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종가는 2.75%(2만2000원) 오른 82만2000원이다. 거래량은 12만6851주로 전일 대비 60%가량 증가했다. 개인이 3만7024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만5092주와 1만1973주를 사들였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오는 6월 27일 리니지2M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이에 관련한 내용을 공개했다. TJ쿠폰 등을 앞세원 사전예약 이벤트도 시작했다.
NHN은 3.61%(3000원) 올랐다. 6월 들어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종가는 8만6000원이며 거래량은 24만3405주다. 전일 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개인이 5만2772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외국인은 1만7531주를 팔았고 기관이 7만389주를 매수했다.
카카오는 2.95%(7500원) 상승한 26만2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약 185% 증가한 156만7359주다. 개인 투자자가 37만892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기관은 32만940주를, 외국인은 4만3333주를 담았다.
나머지 넷마블(-0.31%), 펄어비스(-0.89%), 컴투스(-0.92%)는 약보합을 나타냈다.
넷마블은 하락은 전일 -0.71%에 이어 2거래일째다. 종가는 9만7500원이며 거래량은 29만6694주로 전일보다 15%가량이 감소했다. 개인이 1만6056주를, 외국인이 6022주를 팔았다. 기관은 2만5308주를 순매수했다.
 
넷마블은 이날 오는 6월 18일(목) 출시를 앞둔 신작 모바일 게임 '스톤에이지 월드' 사전 이벤트에 나섰다. 스톤에이지는 자체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자회사가 개발 중인 턴제 모바일 MMORPG다. 올해 'A3:스틸얼라이브'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야심작으로 한국을 포함한 172개국에 동시 론칭된다.
펄어비스 종가는 20만700원이며  거래량은 3만2273주다. 투자 동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58주와 4960주를 사들였다. 개인은 6818주를 팔았다.
컴투스 종가는 전일대비 1000원(0.92%) 후퇴한 10만7200원이다. 거래량은 4만9573주도 전일대비 약 50%가 증가했다. 개인이 6611주를 던지며 2거래일째 팔자에 앞장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25주와 1542주를 매집했다.
이날 상승 종목은 11개다.
더블유게임즈가 +4.37%로 가장 크게 올랐다. 드래곤플라이와 NHN은 각각 +3.79%와 +3.61%로 뒤를 이었다. 이외 카카오(+2.95%), 엔씨소프트(+2.75%), 엔터메이트(+2.11%)가 +2%대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하락 종목은 20개다.
플레이위드가 -5.75%로 격하게 하락했다.
5월 말부터 강한 오름세를 보였던 넥슨지티는 3.45%(350원) 하락했다. 종가는 9800원으로 1만원 선을 3거래일만에 내줬다. 거래량은 134만2992주로 전일 대비 40% 넘게 감소했다. 외국인이 1만6039주를 던졌고 기관이 5728주를, 개인이 58548주를 순매수했다.
한빛소프트는 -3.41%(100원) 빠진 2835원으로 마감했다.
이외 네오위즈(-2.15%), 넷게임즈(-2.41%), 조이시티(-2.41%), 데브시스터즈(-2.45%) 등이 -2%대의 약세를 보였다.
신작 이슈를 품은 조이맥스는 약세를 지속했다. 0.50%(30원) 하락, 4거래일째 우하향한 것. 종가는 5990원으로 6월 1일 회복했던 6000원 선이 붕괴됐다. 거래량이 8011주로 전일 1만3000주대에서 급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71주와 777주를 팔았다. 개인은 1698주를 사들였다.
조이맥스는 이날 신작 모바일 게임 '삼국지 제후전'을 출시했다. 자사가 선보이는 첫 전략시뮬레이션이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114만1113주다. 어제보다 252만3522주가 감소했다.
위메이드, 웹젠 등이 전일 대비 50% 넘게 줄었다.
더블유게임즈, NHN, 카카오, 엔씨소프트, 컴투스 등을 비롯한 일부 대형주와 조이시티, 데브시스터즈 물량은 50% 이상 증가했다.
전체 거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대형주의 거래량 증가로 인해 총 거래대금은 크게 늘었다. 전일보다 2130억원이 늘어난  6670억7800만원이다.
카카오가 4092억1000만원, 엔씨소프트가 1046억9600만원을 가장 높았다. 
더블유게임즈(334억6600만원), NHN(208억9000만원), 넷마블(291억9400만원), 넥슨지티(134억100만원) 등도 100억원~300억원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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