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과 국민 가수로 꼽히는 '아이유'가 국민 모바일게임 애니팡의 속편 '애니팡4' 알리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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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모델로 발탁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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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 www.sundaytoz.com)가 '애니팡4' 홍보 모델로 가수 아이유를 선정하고,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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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델 선정은 3년 9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국민 게임의 최신작 출시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더할 소재가 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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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는 아이유가 갖고 있는 대중적 인지도, 인기가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애니팡’의 메시지와 이미지에 꼭 맞는다는 점을 홍보 모델 발탁 배경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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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데뷔 이래 오랜 기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가 국민 게임이자 장수 인기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애니팡’의 브랜딩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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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아이유가 새로운 콘텐츠와 변화를 선보일 '애니팡4'의 새로움을 대표할 최적의 모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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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4'는 2012년 첫 출시 이래 9년째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팡'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네 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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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작은 '애니팡' 캐릭터들이 삽화로 등장하는 '애니팡 라이브'를 비롯해 길드형 시스템 '팸', 실시간 대전 '애니팡 로얄' 등 다양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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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이 진행 중인 현재 120만 명이 넘는 신청자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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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4’ 홍보 모델로 발탁된 아이유는 15일부터 사전 예약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대중들을 만나며, 게임 출시일인 6월 30일부터 다양한 홍보 영상과 콘텐츠로 ‘애니팡’ 붐업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