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 출시 … 게임소개 및 서비스 계획과 목표 발표

2020년 여름, 한국 모바일게임판이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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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뮤 아크엔젤 등 온라인게임 종주국의 위상을 세운 온라인게임 후예들의 연이은 흥행이 이어지고 있는 신작 예열까지 불을 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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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월) 넥슨의 5월 출격해 국민 모바일게임으로 등극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3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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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온라인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은 물론 일본과 대만 등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1.5세대 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에 기반한 모바일 MMORPG다. 오는 6월 17일~19일 2차 비공개테스트를 거쳐 7월 중 론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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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위메이드까지 가세했다. '미르4' 티저 사이트를 오픈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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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는 중국에서 대흥행을 거두며 샨다의 성장과 나아가 중국 게임 시장 확대에 일조한 '미르의전설2'에 기반한 모바일 MMORPG다.

'미르2' 기반 첫 위메이드의 자체 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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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월),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퍼블리싱하고 ㈜위메이드넥스트(대표 박정수)에서 개발하는 신작 모바일 MMORPG '미르4' 티저 사이트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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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조 한류 MMORPG인 '미르의 전설2'를 계승하는 정식 후속작이다.

원작 '미르의 전설2'는 서양 판타지가 게임 설정의 주를 이루던 시기에 동양적인 색채와 스토리라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중국 국민 게임 반열에 오른 원조 한류 게임의 대명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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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는 '미르의 전설2' 무대가 된 미르 대륙을 배경으로 새로운 인물들의 새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게임 스토리를 특화해 전문 작가 그룹이 집필한 시나리오 기반의 흥미롭고 몰입감 높은 이야기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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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는 미르 IP의 정체성을 집대성하고 미르의 새로운 장을 여는 '미르 트릴로지' 중 가장 먼저 베일을 벗는 게임이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위메이드의 2020년 첫 번째 대작 모바일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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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티저 사이트 공개를 시작으로, 하반기 '미르4'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위한 포문을 열고 순차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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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티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