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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일으킨 광풍이 7월에도 멈추지 않을 전망이다. '바람의 나라:연'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엄지족 유혹에 나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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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과 6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6월 '피파 모바일'을 앞세워 모바일게임 사업에서 정상궤도에 오른 넥슨이  연타석 흥행 역사를 쓸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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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에서 100만 명을 끌어모으며 절반의 성공을 거둔 만큼 3연타석 홈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여기에 넥슨의 물량 공세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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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TV CF 등 대규모 광고를 진행 중이다. 여기에 오는 7월 2일 목요일에는 출사표를 던진다. 쇼케이스(디지털 언박싱) 개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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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케이스를 통해 출사표를 던진 넥슨의 신작 대다수가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입성한 만큼 '바람의 나라:연'의 흥행 기대감을 높이는데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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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서는 '바람의나라:연' 출시일은 물론 핵심 콘텐츠가 소개된다.  쇼케이스는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6월 30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개발 중인 신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온라인 쇼케이스 ‘디지털 언박싱’ 을 7월 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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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행사는 ‘바람의나라: 연’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MC 허준과 ‘G식백과’ 채널 김성회가 진행을 맡고, 슈퍼캣 이태성 디렉터와 넥슨 유지인 사업팀장이 출연해 게임 출시 관련 다양한 정보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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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게임 콘텐츠와 파이널 CBT 피드백 및 개선사항, 정식 서비스 일정 등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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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한 MMORPG로 지난 17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해 참가자 100만 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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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넥슨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공식 채널 ‘바람의나라: 연 TV’를 오픈하고, 게임에 관련된 각종 콘텐츠 정보와 개발 소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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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언박싱’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