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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株 잔잔한 반등…넵튠, 또 신고가[게임주 동향-7월 21일]평균등락률 +0.86% 반등, 상승 종목 21개 급증…빅3 제각각! 카카오↑·엔씨 보합·넷마블↓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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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21  17: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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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이 전일 대비 1% 넘는 오름세를 화끈하게 반등했다. 게임주도 중소형주들의 주도 아래 강한 오름세를 보였다. 

7월 21일(화) 코스피가 30.63포인트(1.39%) 상승한 2228.83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8.62포인트(1.10%) 오른 790.58로 21개월 만에 790선을 되찾았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86%로 하루 만에 플러스로 돌아섰다. 전체 거래량은 줄었고 대금과 시가 총액은 일부 대형주가 활기를 보이면서 전일보다 소폭 증가했다. 

상승 종목이 21개로 급증했다. 전일 11개에서 10개가 증가했다. 

액토즈소프트가 +5.80%로 가장 크게 올랐다. 룽투코리아는 +4.13%)195원) 오른 4920원으로 장을 마쳤다. 

넵튠(+3.85%), 와이제이엠게임즈(+3.39%), 더블유게임즈(+3.21%) 등은 +3%대의 강세를 보였다. 

위메이드는 2.72%(1000원) 뛴 3만7700원으로 마감했다. 나머지 17개 종목의 오름폭은 1% 내외다. 

넵튠 상승은 7월 17일부터 3거래일째다. 종가는 9980원으로 2020년 들어 가장 높았다. 장중에는 1만25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또 경신했다. 거래량은 61만2224주로 전일 대비 35%가량 줄었다. 외국인이 7910주를 팔았고 개인이 9211주를 담았다. 기관은 501주를 매수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상승랠리는 5거래일째다. 이날 종가는 1525원이며 거래량은 49만1639주로 전일 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 2거래일째 매수에 나섰던 개인이 8만4176주를 팔았고 외국인이 이를 사들였다. 

이날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관계사 원이멀스의 VR(가상현실) 게임 '디저트 슬라이스'가 중국에서 현지 기업 넷비오스를 통해 서비스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이날 상승(+3.21%, 2400원)으로 최근 6거래일 연속 약세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7만7200원이며 거래량은 19만2787주다. 전일보다 약 1만주가 늘었다. 개인 투자자가 1만9225주를 팔았고 외국인이 1만5559주를 순매수했다. 5거래일째 사자(BUY)다. 기관은 4392주를 담았다. 

조이시티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게임사들의 어닝시즌 포문을 열었다. 매출 430억4100만 원, 영업이익 44억82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1%, 424.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4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조이시티 주가는 0.56%(100원) 오른 1만7900원이다. 거래량이 35만5415주로 7월 들어 가장 많았다. 개인 투자자가 10만6334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만7837주와 3만7525주를 매집했다. 2거래일 연속 동반매수다. 

하락 종목은 8개로 급감했다. 낙폭도 크지 않았다.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이 -1.64%의 펄어비스다.

이외 바른손이앤에이(-1.17%), 웹젠(-1.39%), 드래곤플라이(-1.44%), 네스엠(-1.53%) 등이 -1%대를 나타냈다. 

펄어비스 우하향은 지난 7월 10일부터 8거래일째다. 종가는 1.64%(3300원) 빠진 19만7800원으로 5월 8일 회복한 20만 원 선을 내줬다. 거래량은 7만9085주로 7월 들어 가장 많았다. 기관이 2만7454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11거래일 연속 매도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만3142주와 1만4206주를 샀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237만5211주로 어제보다 356만6647주가 감소했다. 위메이드, 베스파, 엔터메이트, 넥슨지티, 드래곤플라이 물량이 전일 대비 50% 넘게 줄었다. 

반면 액토즈소프트, 룽투코리아, 와이제이엠게임즈, 조이시티, 조이맥스, 컴투스, 펄어비스 거래량은 50% 이상 증가했다. 

총 거래대금은 8062억1300만 원으로 약 464억 원이 늘었다. 반등한 카카오가 5327억5600만 원으로 전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엔씨소프트는 1078억23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 더블유게임즈, NHN, 넷마블, 웹젠, 펄어비스 등 대형주가 100억 원 이상을 나타냈다. 

전체 시가 총액은 전일 보다 5426억 원이 많은 70조3915억 원이다. 전일 붕괴된 70조 원 선을 하루 만에 회복했다.

기업 가치 1조 원 이상의 우량주는 엇갈렸다. 더블유게임즈가 +3.21%로 화끈하게 반등했고 카카오가 +1.94%, NHN이 +0.97%로 상승 전환했다. 

엔씨소프트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고 나머지는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컴투스가 -0.16%(200원)로 2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12만4800원이며 거래량은 8만8995주로  전일 대비 증가폭이 90%를 넘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7879주와 8744주의 매도 우위를, 기관이 1만8066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넷마블은 0.39%(500원) 하락, 약세로 돌아섰다. 종가는 12만9000원이다. 거래량은 32만2365주로 전일 대비 25%가량 감소했다.  개인이 3만889주를 던지며 팔자로 선회했다. 외국인은 1만229주를 매도했고 기관이 3만7766주를 사들였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넷마블 목표주가를 12만7000원으로 높였다. 상반기 출시한 신작들의 호조와 하반기 다수의 신작 일정 및 빅히트엔터테인먼트 IPO 등 우호적 상황을 이유로 들었다. 

웹젠은 1.39%(400원) 내리며 전일 오름폭을 고스란히 반납했다. 종가는 2만8400원이다. 거래량은 45만4327주로 전일보다 약 5000주 늘었다. 외국인이 7월 들어 가장 많은 9만3250주의 매물을 내놓았다. 기관은 3만4647주를, 개인은 9만16주를 매집했다. 기타 투자자가 4만1413주를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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