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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관련주 희비교차! 액토즈 '홀로 급등'[게임주 동향-9월 1일]평균등락률 +0.92%…넷마블 -2.40% '빛 바랜' 신고가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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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1  19: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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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로 돌아섰다. 국내 증시는 상승했다.

게임주도 강세를 지속했다. 일반인 공모를 시작한 카카오게임즈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특히 첫날 경쟁률이 IPO 사상 최고를 나타내며 업계는 물론 증권가 및 일반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관련주는 크게 엇갈렸다. 액토즈소프트(+8.73%)가 상승했지만 카카오(-1.35%), 넷마블(-2.40%), 넵튠(-2.27%)은 하락했다. 전일 동반 상승과는 다른 모습이다.

9월 첫 거래일, 코스피는 23.38포인트(1.01%) 상승, 하루 만에 반등했다. 지수는 2349.55다. 코스닥은 5.13포인트(0.60%) 오른 853.37이다. 개인 투자자가 매수 우위를,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였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92%로 4거래일째 강세를 이었다.

상승 종목은 15개로 감소했다. 하락 종목은 전일 5개서 15개로 10개가 늘었다. 낙폭은 크지 않았다.

엔터메이트가 -5.36%로 가장 큰 하락을 나타냈다. 이외 액션스퀘어(-2.07%), 넵튠(-2.27%), 넷마블(-2.40%), 선데이토즈(-3.54%) 등이 -2% 이상의 약세를 마감했다. 나머지 10개는 -1% 내외의 약보합을 나타냈다.

가장 크게 오른 게임주는 네스엠이다. 전일 보다 9.29%(210원) 상승, 어제 낙폭(205원) 대다수를 만회했다. 종가는 2470원이다. 거래량은 161만9704주로 전일 대비 170가량 증가했다.

액토즈소프트와 웹젠은 각각 +8.73%와 +8.13%로 강세를 지속했다. 확실한 호재성 이슈를 품었다.

우선 액토즈소프트는 카카오게임즈 상장 수혜주다. 홍콩에 소재한 관계사가 카카오게임즈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이날 상승으로 액토즈소프트 오름세는 4거래일째로 늘었다.

종가는 2만1800원이며 장중에는 2만4258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거래량은 393만4279주로 올 들어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2326주와 7850주를 팔았고 개인이 1만5261주를 사들였다.

일찌감치 카카오게임즈 상장 수혜주로 꼽히며 상승세를 이어온 카카오, 넷마블, 넵튠 등이 모두 하락전환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최대주주인 카카오는 1.35%(5500원) 하락했다. 종가는 40만1500원이며 거래량은 전일대비 30%가량 줄어든 107만2426주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만7070주와 4만927주를 팔았다. 3거래일 연속 동반 매도다. 개인은 10만4523주를 순매수했다.

넷마블은 2.40%(4000원) 하락하며 최근 3거래일 연속 우상향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16만2500원이다. 장 초반 17만95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거래량은 177만4476주다. 외국인이 16만9196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기관도 7만8518주를 매도했다. 2020년 들어 세 번째로 많은 매물이다. 개인은 25만6546주를 매집했다.

한편 이날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게임 '제2 나라'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일본의 유명한 콘솔 RPG '니노쿠니'를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리니지2레볼루션을 개발한 넷마블네오가 제작 중이다. 넷마블은 9월 중 서포터스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넵튠은 2.27%(300원) 하락했다. 8월 26일 이후 4거래일 만에 약세다. 종가는 1만2900원이며 거래량은 70만1326주로 전일 대비 약 25% 감소했다.

웹젠은 더없이 확실한 호재로 상승했다. R2M 흥행 확인이다. 8월 25일 론칭, 첫 주말 이용자가 몰리면서 8월 31일 구글 플레이 매출 4위에 올랐다. 8월 신작 중 가장 좋은 성과다. 여기에 지난 5월 선보인 '뮤 아크엔젤' 역시 톱10을 유지하고 있어 3분기 웹젠의 실적 개선에 힘을 실었다.

웹젠 상승은 전일 +7.49%에 이어 2거래일째다. 종가는 3만7250원이다. 장중에는 3만9000원을 찍었다. 지난 8월 10일 기록한 52주 최고가와 동일한 가격이다. 거래량은 274만8558주로 전일 대비 약 110% 증가했다.

외국인이 4만6670주를, 개인이 4만9869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기관은 9만8590주를 매수, 2거래일째 사자(BUY)에 앞장섰다.

이외 넥슨지티(+6.23%), 드래곤플라이(+5.08%), 베스파(+4.89%), 썸에이지(+4.49%), 데브시스터즈(+3.93%), 컴투스(+2.79%) 등이 +2%~+6%대의 강세를 보였다.

넥슨지티는 이날 상승(1150원, +6.23%)으로 3거래일째 강세를 이었다. 종가는 1만9600원이며 거래량은 315만8355주로 전일 대비 200% 이상 증가했다. 외국인이 4만2386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개인이 3만8377주를 사들였다. 기관의 매수량은 1589주다.

지난 8월 31일 글로벌이코노믹은 최근 막을 내린 중국 게임전시회 '차이나조이2020'에서 텐센트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부스를 마련하고 현장에서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텐센트가 조만간 국제적 프로모션을 전개할 것이라는 덧붙였다.

신작 이슈를 꺼내든 와이제이게임즈와 액션스퀘어는 모두 하락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이날 오전 자회사 액션스퀘어가 에이스토리와 '킹덤'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킹덤'은 지난해 3월 넷플릭스에서 방영,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좀비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올해 시즌2도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액션스퀘어는 -2.07%((40원)로 전일 급등(+9.35%)에서 하락 전환했다. 종가는 1890원이며 거래량은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는 8월 이후 가장 많았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만1820주와 4만7901주를 팔았다. 개인은 10만321주를 매집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도 1.79%(30원) 하락하며 약세로 돌아섰다. 종가는 1645원이다. 거래량은 95만166주로 전일 대비 약 90% 증가했다. 외국인이 11만5630주를 팔았고 기관은 6만7927주를 던졌다. 2020년 들어 최대 매물이다. 개인은 18만2957주를 매수했다.

이날 게임주 총 거래량은 2518만8117주로 어제보다 264만7687주가 많았다. 네스엠을 비롯해 웹젠, 넥슨지티, 드래곤플라이, 베스파, 조이시티 와이제이엠게임즈, 액션스퀘어 물량의 증가폭이 50% 이상을 나타냈다.

바른손이앤에이와 더블유게임즈 거래량은 50% 넘게 감소했다.

전체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1587억1200만 원이 줄어든 1조1673억2300만 원이다.

카카오가 4355억9400만 원, 넷마블이 3009억9500만 원으로 절반 넘게 차지했다. 웹젠 대금은 1028억1800만 원으로 엔씨소프트(755억8000만 원)보다 많았다. 이외 액토즈소프트, 넥슨지티, 네오위즈, 선데이토즈 등이 100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전체 가치는 80조5144억 원이다. 어제보다 5901억 원이 감소했다.

시가총액 1조 원 이상의 대형주는 엇갈렸다. 웹젠, 컴투스, 엔씨소프트, NHN 등이 우상향했고 카카오와 넷마블, 더블유게임즈, 펄어비스가 하락 마감했다.

컴투스 종가는 2.79%(3100원) 뛴 11만4200원이다. 거래량은 5만2521주다. 기관이 5698주를 매도, 5거래일째 팔자(SELL)에 앞장섰다. 개인은 5177주 던졌고 외국인이 1만1209주를 사들였다.

컴투스는 이날 글로벌 흥행대작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에 첫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캡콤의 유력 콘솔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에 등장하는 켄 등을 포함한 5종의 캐릭터를 몬스터로 제작해 추가한 것. 이를 기념한 이벤트도 시작했다.

엔씨소프트는 0.36%(3000원) 오른 82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9만1506주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845주와 4079주를 팔았다. 개인은 9958주를 사들이며 3거래일째 매수를 지속했다.

NHN은 0.14%(1000원) 뛴 7만3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8월 25일 이후 5거래일 만에 상승이다. 거래량은 8만4525주로 10만주에도 미치지 못했다. 기관이 7772주를 팔아치우며 매도 행진을 17거래일째 지속했다. 외국인은 8377주의 매물을 내놓으며 팔자로 돌아섰고 개인은 1만6076주를 사들였다. 10거래일 연소 매수다.

한편 카카오게임즈의 일반 투자자 공모 청약 첫날 경쟁률이 427.45대 1로 집계됐다. 증거금은 16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인 SK바이오팜을 능가했다. 카카오게임즈의 공모 청약은 9월 2일(수)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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