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의 첫 하드코어 도전작 '삼국지난무'가 예사롭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하루 만에 사전예약자 1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운을 내뿜은 것.

9월 11일(금), 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기대작 ‘삼국지난무’의 사전예약 참여자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9월 10일 시작, 하루 만에 성과다.

‘삼국지난무’는 고퀄리티 그래픽의 몰입감 높은 삼국지 스토리와 모바일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이 특징인 수집형 전략RPG로 프리미엄테스트부터 유저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삼국지난무에 대한 기대감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빛소프트가 사전 마케팅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빛소프트는 9월 11일 오후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코스프레 전문팀 COSIS의 모델 주아의 코스프레 영상을 공개한다. 삼국지 인기 장수 ‘관우’를 연기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삼국지난무 사전예약 참여 유저에게 최대 100회 고급 무장 소환권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cafe.naver.com/ranb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