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모바일 게임의 선두주자 컴투스가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 '워너비챌리지'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이용자 몰이를 시작한 것.

이 작품은 컴투스의 자회사 데이세븐(대표 장석하)이 개발한 스토리 모바일 RPG다. SNS 스타를 꿈꾸는 여주인공이 4명의 하우스 메이트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성장하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 세계관이 반영된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명 성우진의 실감나는 대사 전달 및 표현력으로 유저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9월 22일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의 글로벌 서비스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워너비챌린지’의 서비스 영역 확대를 위해 지원 언어를 확대한다. 또 콘텐츠를 강화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워너비챌린지’는 달콤한 로맨스 스토리 기반에 주인공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PRG 요소가 더해져 다른 스토리게임과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특히, 도깨비, 갓을 쓴 선비 등 한국 전통의 이미지도 게임 내에 녹아있어 최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해외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워너비챌린지’ 글로벌 서비스 사전 예약 이벤트는 글로벌 서비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해당 사이트에서 글로벌 유저들에게 ‘워너비챌린지’를 소개하는 게임 영상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