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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화끈 상승…네스엠 폭등·카카오G 반등[게임주식-10월 21일]평균등락률 +1.33%, 2거래일 연속 상승…신작 이슈 카카오게임즈 +4.25% 화끈 반등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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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21  22: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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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 부양책과 코로나19 백신 기대감에 국내 증시가 또 올랐다. 게임주도 국내 증시가 10월 들어 처음으로 평균등락률 +1.00% 이상을 기록했다.

10월 21일 수요일, 코스피는 12.45포인트(0.53%) 오른 2370.86으로, 코스닥은 6.02포인트(0.73%) 뛴 830.67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1.33%다. 10월 들어 가장 높은 수치다.
전체 거래량은 어제보다 늘었지만 거래대금은 감소했다. 전체 시가 총액은 소폭 증가했다.

상승 종목은 20개로 전일보다 4개가 늘었다.
네스엠이 +15.72%로 폭등했다. 위메이드와 카카오게임즈는 각각 +4.62%와 +4.25%의 강세를 보였다.
이외 조이맥스, 데브시스터즈, 더블유게임즈가 +3%대로, 미투온, 컴투스, 드래곤플라이, 바른손이앤에이, 넷게임즈, 한빛소프트는 +2%대로 장을 마쳤다.

네스엠은 이날 폭등(+15.72%)로 최근 4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화끈하게 반등했다. 종가는 2355원이며 거래량은 140만3028주로 전일대비 약 1150% 이상 증가했다. 외국인과 기타 투자자가 각각 1만7199주와 4272주를 팔았다. 개인은 2만1471주를 매수했다.

위메이드는 +4.62%(1700원)으로 3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종가는 3만8500원이며 거래량은 15만5334주로 전일대비 200% 넘게 늘었다. 개인이 7만1915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기관은 5만4366주를, 외국인은 1만8284주를 사들였다.

카카오게임즈는 4.25%(1900원) 뛴 4만665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33만9871주로 전일대비 70% 이상 증가했다. 기관이 4만9705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8거래일 연속 매도다. 외국인은 3만9307주를, 개인은 9462주를 매집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전 신작 온라인게임 '엘리온' 미디어 쇼케이스 일정(10월 28일)을 공개하고 게임 소개 및 서비스 일정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엘리온은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PC 온라인 MMORPG다.

더블유게임즈도 +3.11%(2100원) 오르며 최근 4거래일 연속 약세에서 벗어났다. 외국인이 1914주를, 개인이 15060주를 팔았다. 기관은 3490주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컴투스는 +2.39%(2700원)으로 2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종가는 11만5700원이다. 개인이 3036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2주와 3439주를 샀다.

하락 종목은 8개에 그쳤다. 내림폭도 크지 않았다.

최대 낙폭주는 펄어비스로 전일보다 3.55%(7400원) 내렸다. 3거래일만에 하락으로 종가는 20만1000원이다. 외국인이 10월 들어 가장 많은 2만1428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개인은 1만8700주를, 기관은 2228주를 매수했다.

넷마블은 -1.85%(2500원)로 전일 상승분(2500원)을 고스란히 반납했다. 종가는 13만3000원이다. 거래량은 37만9484주다. 외국인이 3만3853주를 던지며 팔자로 급선회했다. 기관은 1만9654주를, 개인은 1만3580주를 매수했다.

오전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시네마틱 플레이 영상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세븐나이츠2는 한국 최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 기반한 모바일 MMORPG다.

한화투자증권은 넷마블 목표가를 13만원으로 유지했다. 3분기 실적 부진을 예상했고 4분기 '세븐나이츠2'를 비롯한 신작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전체 시가 총액은 45조5431억원으로 어제보다 1180억원이 늘었다.

대형주는 넷마블(-1.85%)과 펄어비스(-3.55%)를 제외하고 상승했다.

카카오게임즈가 +4.25%로 초강세를 보였고 더블유게임즈가 3.11%, 컴투스가 2.39% 올랐다.

엔씨소프트(+1.89%), 웹젠(+1.00%), NHN(+0.81%) 등을 1% 내외의 오름세로 마감했다.

엔씨소프트 상승은 10월 16일부터 4거래일째다. 종가는 80만9000원으로 10월 들어 처음으로 80만원 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0만7862주다. 개인이 3만2217주를 매도, 5거래일째 팔자(SELL)를 지속했다. 기관은 3만2693주를, 외국인은 403주를 매수했다.

웹젠은 1.00%(350원) 오르며 3거래일 연속 우상항했다. 종가는 3만5200원으며 거래량은 24만5322주로 10월 들어 가장 적었다. 외국인이 1만2562주를 매도했고 기관이 9486주를 매수했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153.주와 1546주를 매집했다.

삼성증권은 웹젠 목표주가를 5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3분기 신작 모바일 MMORPG 'R2M' 흥행으로 실적 개선과 중국에서 뮤 온라인 기반 '영요대천사'와 '전민기적2' 잇단 출시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NHN은 0.81%(600원) 오른 7만4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3만6652주로 10월 들어 가장 적었다. 개인이 1만3201주를 팔았고 기관이 1만1865주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1136주를 매수했다.

전일 출시한 신작 모바일 액션 RPG '용비불패M'은 하루 만에 양대 오픈마켓 인기차트 톱5에 입성하며 초반 돌풍 기운을 내뿐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925만2228주로 어제보다 88만3731주가 증가했다.

네스엠을 비롯해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데브시스터즈, 바른손이앤에이, SNK 물량이 전일대비 50% 넘게 늘었다. 반면 게임빌, 룽투코리아, NHN, 액션스퀘어, 넵튠, 조이시티, 넥슨지티 거래량은 50% 이상 감소했다.

전체 거래대금은 2578억7700만원이다. 100억원 이상을 기록한 게임주는 엔씨소프트(868억5900만원), 카카오게임즈(622억2400만원), 넷마블(505억39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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