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리니지2M에게 넘버1을 내준 리니지M, 11월 다시 정상에 올랐다.

TJ쿠폰을 내건 이벤트가 힘을 발휘했다. NC 다이노스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덕이다. 

엔씨소프트가 NC다이노스 관련한 또 다른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엔 한국시리즈 진출을 기념하고 우승을 기원하는 캠패인이다.

이전과 달리 모바일 게임 3종, 온라인 게임 4종 등 엔씨소프트의 핵심 게임 7종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11월 5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NC 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기념해 ‘우승을 위하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 등을 비롯한 간판 PC 온라인게임과 리니지M, 리니지2M, 프로야구 H2 등 인기 모바일 게임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또 웹툰 플랫폼 ‘버프툰’ 등에서 펼쳐진다.

프로모션은 11월 18일까지로 각 게임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우승을 위하여!’ 이벤트는 두 가지로 나뉜다.
우선 11월 10일까지 ‘응원 돌림판’ 이벤트로 돌림판을 돌려 응원봉을 획득하고, 획득한 응원봉으로 다양한 선물에 도전할 수 있다.

엔씨(NC)는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응원의 함성’ 이벤트를 펼친다. 누적 참여자 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2020 시즌 최고의 선수를 뽑는 보너스 이벤트에서 선수 사인볼과 한정판 다이노스 상품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플레이엔씨의 서비스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