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PANY > 주식(stcok)
외풍 줄고· 이슈 만발! 게임株 '신바람'[게임주식-11월 9일]평균등락률 +3.15%…신작·해외 진출 이슈, 넷마블·선데이토즈·위메이드·한빛소프트·조이맥스 '동반 상승'
김상두  |  sdkim@gameand.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11.09  23:31:18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msn

미국의 대통령 선거결과 새로운 대통령으로 '바이든'이 결정됐다. 불안했던 미국발 외풍이 일단락되면서 국내증시가 강세를 보였다. 게임주는 폭등했다. 호재성 이슈가 더해지면서 오름폭이 컸다. 

11월 9일 월요일, 코스피가 30.70포인트(1.27%) 오른 2447.20으로, 코스닥은 14.43포인트(1.72%) 상승한 851.21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3.15%다. 최근 한 달 새 가장 높은 수치며 지난 9월 29일 +4.25% 이후 최고의 오름폭이다. 중소형주가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다. 대형주는 엔씨소프트(-0.47%)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전체 거래량은 10월 들어 가장 많았다. 거래대금과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소폭 증가했다. 한동안 뜸했던 52주 신고가 경신도 이뤄졌다. 드래곤플라이다. 

상승 종목은 29개로 전거래일(11월 6일) 7개로 22개가 늘었다. 드래곤플라이가 +27.92%로 폭등했다. 액션스퀘어(+8.84%), 선데이토즈(+7.29%), 웹젠(+6.76%), 룽투코리아(+5.49%) 등은 5%~8%대의 강세를 보였다. 

베스파(+4.37%), 컴투스(+4.21%), 위메이드(+3.80%), 게임빌(+3.76%), 엠게임(+3.66%)은 +3%~+4%대로 마감했다.

2%대의 강세를 보인 게임주는 7개다. 한빛소프트, 넵튠, 네스엠, 넥슨지티, 미투온, 액토즈소프트, 플레이위드 등이다. 

하락 종목은 조이시티(-0.44%), 엔씨소프트(-0.47%), SNK(-1.20%)다. 낙폭도 크지 않았다. 데브시스터즈는 보합을 나타냈다. 

드래곤플라이 오름폭(+27.92%)은 2020년 들어 가장 높았다. 전거래일 +5.67%에 이은 2거래일째 강세다. 종가는 4055원으로 올 들어 처음으로 4000원 선을 뚫었다. 장중에는 41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거래량은 438만9075주로 전거래일 대비 770% 넘게 올랐다. 외국인이 15만5135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15만1125주와 4010주를 사들였다.

위메이드, 한빛소프트, 선데이토즈는 신작 이슈를, 네오위즈와 조이맥스는 해외 진출 소식을 던졌다. 관련 종목 모두 상승했다. 오름폭은 달랐다. 

선데이토즈는 +7.29%(1450원)로 급등했다. 종가는 2만1350원으로 10월 16일 내준 2만1000원 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8만6982주로 급증했다. 개인 투자자가 1만2963주를, 기관이 5379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1만8292주를 순매수했다.

이날 선데이토즈는 신작 모바일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 첫 비공개테스트(CBT)를 위한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에 기반한 퍼즐 게임이다. 디즈니 팝 타운에 이어 디즈니와 협업한 두 번째 캐주얼이다.

위메이드는 '미르4' 사전예약자 2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현국 대표는 미르4 출시가 11월 내로 못 박았다. 

대략적인 출시 일정이 공개되면서 위메이드는 +3.80%(1550원)로, 전거래일 급락을 만회했다. 종가는 4만2350원이며 거래량은 20만2387주다. 개인 투자자가 3만1192주를, 외국인이 2866주를 팔았다. 기관은 2만1902주를 매수했다.

한빛소프트는 2.95%(110원) 올랐다. 11월 2일부터 6거래일째 우상향이며 종가는 3840원이며 거래량은 38만5964주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가 각각 1만7675주와 601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1만8276주를 매집했다. 2거래일 연속 1만주 이상의 순매수다.

한빛소프트는 오전 야심작 '삼국지난무'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삼국지난무는 스퀘어에닉스의 동명의 간판 전략 게임에 기초한 만든 실시간 전략 RPG다. 오는 11월 16일 한국을 비롯한 대만과 일본에 동시 론칭된다.

 조이맥스는 1.69%(60원) 오르며 3거래일째 강보합을 이었다. 종가는 3610원이며 거래량은 5만2788주로 전거래일대비 194%가량 증가했다. 개인이 1만935주를 내다 팔며 6거래일째 매도를 지속했다. 외국인은 5120주를, 기타 투자자가 5815주를 매수했다. 

조이맥스는 터키 게임 퍼블리셔 '게임가이'를 통해 간판 온라인 MMORPG '실크로드 온라인'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1.54%(350원) 오른 2만3100원으로 마감했다. 역시 11월 2일부터 6거래일 연속 우상향이다. 거래량은 25만4937주다. 외국인이 5만7591주를, 기관이 1만4346주를 팔았다. 개인은 6만6735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네오위즈는 자체 개발한 방치형 힐링 모바일게임 '기타소녀'를 글로벌에 론칭했다.

게임주들의 급등으로 인해 전체 총액은 46조원 선을 회복했다. 46만3113억원으로 11월 6일(금)보다 5098억원 늘었다. 46조원 대는 지난 10월 14일 이후 18 거래일만이다. 

기업 가치 1조원 이상의 대형주는 엔씨소프트만 하락했다. -0.47%(4000원)으로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84만4000원이며 거래량은 7만1304주다.

최근 3거래일째 매수에 앞장섰던 외국인이 4444주를 팔았다. 개인은 3383주를, 기관은 1083주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의 사자(BUY)는 17거래일째다.

카카오게임즈는 +1.73%(850원)으로 7거래일째 상승랠리를 이었다. 종가는 5만원으로 10월 12일 내준 5만원 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76만2391주로 전거래일대비 약 31% 감소했다. 개인 투자자가 11만6190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외국인은 13만2866주를 사들였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5851주와 1만825주를 매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1월 4일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이 분기 역대 최고치 경신은 물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 오는 12월 10일에는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 MMORPG '엘리온'을 출시한다.

넷마블의 오름세도 6거래일째 지속됐다. 11월 0일 +1.98%(2500원)으로 11월 2일 반등이후 상승세가 지속된 것. 종가는 12만9000원이며 거래량은 38만5964주다. 외국인이 6만4120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만2290주와 4만858주를 매수했다. 

이날 넷마블은 계열사 에브리플레이가 이사회를 통해 TLX패스 주식 290만주를 14억5000만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 18일에는 하반기 최고 기대신작 '세븐나이츠2'를 출시한다.

컴투스는 4.21%(5000원) 오른 12만3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 투자자가 2만2412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과 기관은 1만5945주와 6291주를 담으며 동반매수로 돌아섰다. 

지난 11월 7일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0' 유럽 결선을 통해 11월 21일(토) 개최되는 결선에 합류한 2인의 선발을 마쳤다고 밝혔다.  핀란드 ‘VIILIPYTTY’(1위), 프랑스 ROSITH(2위) 등이다.

3분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성과를 보인 웹젠은 6.76%(2300원) 올랐다. 종가는 3만6300원이며 거래량은 119만3188주로 지난 10월 6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100만주를 넘었다. 개인이 6만6010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외국인은 1만7847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5거래일 연속 순매도다. 기관은 8만2205주를 매수했다.

이외 펄어비스(+1.10%), 더블유게임즈(+1.09%), NHN(+0.42%) 등은 1% 내외의 강보합을 나타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거래량은 1299만560주다. 3거래일 만에 1000만주 이상을 기록했다. 

드래곤플라이, 액션스퀘어, 선데이토즈, 웹젠, 게임빌, 네스엠, 넷게임즈, 조이맥스, 바른손이앤에이 물량이 전거래일대비 50% 이상을 나타냈다. 반면 전거래일대비 50% 넘게 감소한 종목은 없었다. 

총 거래대금은 2718억1700만원이다. 전거래일보다 262억3600만원이 늘었다. 

엔씨소프트(602억9100만원), 넷마블(501억500만원), 카카오게임즈(380억8400만원) 등 빅3가 전체 물량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이외 웹젠이 440억8300만원, 드래곤플라이가 165억92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관련기사]

김상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58 101-1703 (방이동, 올림픽베어스타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167  |  발행·편집인 : 김상두  |  청소년 보호 책임자:김상두
인터넷신문위원회 기사 및 광고부문 자율규약 준수 서약(제 152호)
게임앤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게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