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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株 '실적보다 신작'…썸에이지 홀로 급등[게임주식-11월 11일]신작 이슈 네오위즈마 -0.67% 우하향…썸에이지·조이맥스·컴투스·엔씨 상승마감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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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11  19: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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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발표, 엇갈린 주가!  넷마블 +3.19% 반등…위메이드·게임빌 우하향

국내 증시가 크게 엇갈렸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에 나선 코스피가 또 급등했다. 개인이 사자(BUY)에 나선 코스닥은 2거래일째 우하향했다. 

게임주는 신작 게임 이슈를 품은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하락했다. 

11월 11일 수요일, 코스피는 33.04포인트(1.35%) 상승한 2485.87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0.89포인트(0.11%) 빠진 839.90을 나타냈다. 

게임주 평균등락률은 -0.02%로 전일 -0.76%에 이어 2거래일째 마이너스를 이었다. 상승 종목은 11개로 어제(11개)보다 1개가 줄었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소폭 줄었지만 시가 총액은 투톱의 반등에 힘입어 45조원 선을 회복했다. 

3분기 실적 발표와 신작 게임 소식이 또 빗발쳤다. 관련주는 엇갈렸다.

신작 모바일게임 관련한 이슈를 발표한 썸에이지(+11.89%), 조이맥스(+3.87%), 컴투스(+2.59%)는 상승했고 네오위즈(-0.67%)는 약보합을 나타냈다.

실적을 공개한 위메이드(-3.12%), 게임빌(-1.53%)은 하락했지만 넷마블(+3.19%)은 화끈하게 반등했다.

썸에이지가 +11.89%로 급등했다, 11월 9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종가는 1600원이며 거래량은 588만784주로 전일대비 338%가량 증가했다.

기관이 18만909주의 매물을 쏟아내며 팔자(SELL) 행진을 8거래일째 지속했다. 외국인은 8만4926주를 매수했고, 개인과 기타 투자자가 각각 6979주와 8만9004주를 사들였다. 

썸에이지는 야심작 모바일게임 '데스티니차일드:디펜스 워'가 싱가포르와 홍콩 등 일부 아시아 국가 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 톱3(전략 부문)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2016년 국내에 출시돼 돌풍을 일으킨 '데스티니 차일드'에 기초한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지난 10월 23일부터 글로벌 출시를 위한 사전예약을 시작했고 10월 29일에는 호주와 싱가포르 등이 선론칭됐다. 

조이맥스는 신작 모바일게임 '스타워즈:스타파이터 미션'를 오는 11월 19일(목) 50개 국가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규 홍보 동영상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조이맥스 주가는 3.87%(145원) 오르며 5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3895원이며 거래량은 6만6710주로 11월 들어 가장 많았다. 외국인이 1925주를 던지며 매도로 급선회했고 개인도 970주를 팔았다. 매수 주체는 기타 투자자로 2895주를 샀다.

전일 3800원(-3.07%) 빠졌던 컴투스는 2.59%(3100원) 오르며 전일 낙폭 일부를 만회했다. 종가는 12만3000원이며 거래량은 15만5713주로 11월 들어 처음으로 10만주 이상을 기록했다. 개인이 4842주를, 기관이 810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4781주를, 기타 투자자는 871주를 매수했다. 

컴투스는 이날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기대신작 '서머너즈워:백년전쟁' 글로벌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며 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작품은 글로벌 흥행대작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에 기반한 실시간 대전 전략 게임이다. 

3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다. 매출이 1282억39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40%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53억5800만원과 185억3700만원으로 15.80%와 38.54%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모두 하락했다.

엔씨소프트는 PC와 콘솔을 지원하는 신개념 리듬액션 게임 '퓨저'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미국 음악 게임 전문기업 '하모닉스'가 개발하고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을 맡았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0.50%(4000원)로 3거래일만에 상승했다. 종가는 80만1000원으로 전일 무너진 80만원 선을 하루 만에 회복했다. 거래량은 11만5834주다. 외국인이 3만1103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기관은 90주를 팔았다. 2거래일째 동반 매도다. 개인은 2만9779주를, 기타 투자자가 1414주를 매집했다.

신작 온라인게임 '블레스 언러쉬드' 비대면 쇼케이스를 개최한 네오위즈는 0.67%(150원) 빠졌다. 전일 -3.68%에 이은 2거래일째 약세다. 종가는 2만2100원이다. 거래량은 25만4992주로 전일대비 약 32% 줄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만3600주와 4만3794주를 팔았다. 3거래일 연속 동반 매도다. 개인은 6만1843주로 3거래일째 매수를 지속했다. 기타 투자자는 5551주를 사들였다. 

한편 '블레스 언러쉬드'는 동명의 콘솔 게임에 기반해 네오위즈 산하 개발 스튜디오 라운드8이 개발 중인 PC 온라인 MMORPG다. 테스트는 2021년 1월 15일부터 19일까지다. 정식 출시는 2020년 상반기다.

이날 3분기 실적을 발표에 나선 넷마블은 3.19%(4000원) 상승했다. 전일 -2.71%에서 하루 만에 반등했다. 종가는 12만9500원이며 거래량은 57만9713주로 11월 들어 가장 많았다.

최근 5거래일째 매수를 이어온 개인이 5만368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외국인은 1만9325주를 매도, 7거래일째 팔자 행진을 보였다. 기관은 7만2028주를 매수했다. 지난 8월 19일 일(7만8794주)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

마블 3분기 실적은 증권가의 예상과 달리 호조세를 보였다. 매출이 64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늘었고 영업이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874억과 925억원으로 각각 3.6%와 9.2%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매출만 -6.3%로 감소했고 영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7.0%와 8.6% 올랐다.

황금기대 신작 모바일 MMORPG '미르4'로 주목받고 있는 위메이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237억2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95억95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고 당기순손실은 115억1600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위메이드는 부진한 실적에 -3.12%(1350원)로 약세로 돌아섰다. 조가는 4만1950원이며 거래량은 17만130주다. 외국인이 1만4087주를 팔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475주와9588주를 매집했다. 기타 투자자 역시 4024주를 사들였다.

게임빌도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이 341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5억45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고당기순이익은 50억원으로 8% 감소했다.

게임빌 주가는 1.53%(500원) 하락한 3만2150원을 나타냈다. 거래량은 2만4036주로 전일대비 43%가량 증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60주와 197주를 팔았다. 개인은 5114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222만3824주로 어제보다 7만8673주가 적었다. 

바른손이앤에이, 선데이토즈, 엠게임, 드래곤플라이, 더블유게임즈 물량이 전일대비 50% 넘게 감소했다. 

강한 상승을 보인 썸에이지, 조이맥스, 넷마블, 컴투스 등을 비롯해 넥슨지티, NHN, 액션스퀘어, 베스파 거래량은 50% 이상 증가했다. 

총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341억8300만원이 감소한 2963억4440만원이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이 각각 722억1300만원과 731억31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외 카카오게임즈가 268억3400만원, 웹젠이 2216억300만원을 나타냈다.

전체 시가 총액은 45조1145억원이다. 어제보다 3609억이 증가하면서 전일 무너진 45조원 선을 되찾았다.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대형주는 엇갈렸다. 넷마블(+3.19%), 컴투스(+2.59%), 엔씨소프트(+0.50%)가 상승했고 웹젠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NHN(-0.84%), 카카오게임즈(-1.12%), 펄어비스(-1.61%), 더블유게임즈(-1.62%)는 -1% 안팎의 하락을 나타냈다. 

카카오게임즈 하락은 전일(-2.20%)에 이어 2거래일째다. 종가는 4만8350원이며 거래량은 55만8597주다. 개인 투자자가 1만2388주를, 기관이 9638주를 매도했다. 외국인은 2만1262주를 사들이며 사자(BUY)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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