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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넘실, 게임株 '반등'…위메이드 '신고가'[게임주식-11월 18일]평균등락률 +0.82%…기대작 이슈, 위메이드·넷마블·엔씨 동반 상승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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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18  22: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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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백신에 기대감이 공존했다. 국내 증시는 오름세를 보였다. 코스닥이 1%넘는 강한 오름세를 보였다. 게임주도 게임대축제 지스타2020를 앞두고 반등했다. 

 11월 18일 수요일, 코스피는 6.49포인트(0.26%) 오른 2545.64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은 12.27포인트(1.46%) 상승한 851.74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82%로 전일 급락에서 하루 만에 반등했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줄었지만 시가 총액은 대형주의 오름세에 힘입어 45조원 선을 회복했다.

상승 종목이 전일 8개서 22개로 급증했다.

 
가장 크게 오른 종목은 네오위즈다.

전일보다 3.82%(800원) 상승,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2만1750원이며 거래량은 50만2493주로 11월 들어 가장 많았다.

개인이 2만4950주를 던지며 매도로 전환했고 기관은 1만3393주의 매물을 쏟아내며 매도 행진을 7거래일째 지속했다. 외국인은 3만1941주를, 기타 투자자가 6402주를 담았다.

게임빌(+3.70%), 펄어비스(+3.21%), 엠게임(+3.07%) 등도 3%대의 강한 오름세를 나타냈다. 

액토즈소프트(+2.64%), 웹젠(+2.55%), 위메이드(+2.14%) 등은 +2%대로 장을 마쳤다. 나머지 19개 종목의 오름폭은 +1% 내외다. 
 
펄어비스 상승(+3.21%, 6600원)은 11월 12일부터 5거래일째다. 종가는 21만2100원으로 10월 14일 내준 21만원 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7만9774주로 11월 들어 최고치를 나타냈다. 개인이 2만945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외국인이 1만9584주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1783주를 사들였다. 
 
펄어비스는 이날 글로벌 컨설팅 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꼽힌 '이머징 마켓 100 개술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엠게임은 3.07%(150원) 뛴 5040원으로 마감했다. 11월 10일(+0.59%) 이후 6거래일 만에 우상향이다. 거래량은 20만5018주다. 개인이 7만2213주를 팔았다. 11월 들어 최대치다. 외국인은 7만2205주를 매수했다.

웹젠도 +2.55%(900원)로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반등했다. 종가는 3만6250원이며 거래량은 47만3749주다. 개인이 12만3486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만741주와 3만3027주를 담았다.

하락 종목은 10개로 줄었다. 최대 낙폭은 베노홀딩스의 -2.59%다. 이외 9개 종목의 낙폭은 -1% 안팎이다.  

세븐나이츠2 출시, 미르4 사전예약자 300만명 돌파, 트릭스터M 신규 홍보 영상 공개 등 기대신작 소식을 줄을 이었다. 여기에 게임전시회 지스타2020에 앞서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V4'가 대통령상인 대상을 비롯해 기술창작상 사운드 부문과 그래픽 부문, 우수개발자상 등 4개 부문을 차지했다.  
 
관련주는 모두 상승했다. 
 
'위메이드가 2.14%(950원)로 5거래일 연속 올랐다. 종가는 4만5400원으로 4만5000원 선을 뚫었다. 장중에는 4만55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거래량은 17만6205주로 전일대비 58%가량 증가했다. 개인 투자자가 2만5815주를, 기관이 3952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3만334주를 매집했다. 
 
위메이드는 이날 오전 야심작 '미르4' 사전예약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내일(11월 19일) 지스타2020에서 쇼케이스를 통해 출시일을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오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세븐나이츠2'를 출시했고 오후에는 론칭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넷마블 주가는 +1.57%(2000원)으로 2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종가는 12만9000원이며 거래량은 42만9424주로 전일대비 약 30% 늘었다. 개인이 4만2002주의 매도 우위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89주와 3만7579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엔씨소프트는 1.39%(1만1000원) 오르며 전일 낙폭을 고스란히 만회했다. 종가는 80만원이며 거래량은 7만7394주로 전일대비 25%가량 감소했다.  2거래일째 매수에 앞장섰던 개인 투자자가 1만1748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6982주를 순매도, 팔자(SELL) 행진을 8 거래일째이었다. 기관은 1만8750주를 매집했다. 
 
엔씨소프트는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 신규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 작품은 지난 10월 사전예약에 돌입 9일 만에 2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706만6615주로 어제보다 491만1794주가 감소했다.  

액토즈소프트를 비롯해 넥슨지티, 바른손이앤에이, 데브시스터즈가 전일대비 50% 넘게 줄었다. 반면 네오위즈, 게임빌, 펄어비스, 위메이드 등은 50% 이상 증가했다. 
 
총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126억8400만원이 줄어든 2242억8900만원이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이 각각 619억2300만원과 557억5800만원으로 전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외 네오위즈, 웹젠, 컨투스, 카카오게임즈가 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전체 시가 총액은 3거래일 만에 45조원 선을 회복했다. 어제보다 6229억원이 늘어난 45만2181억원이다.  

NHN(-0.69%)를 제외한 기업 가치 1조원 이상의 대형주가 상승했다. 
펄어비스(+3.21%), 웹젠(+2.55%)이 2% 넘게 상승했고  더블유게임즈(+1.69%), 넷마블(+1.57%), 엔씨소프트(+1.39%) 등이 +1%대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컴투스와 카카오게임즈는 각각 +0.68%와 +0.52%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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