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하반기 최고 기대신작이자 넷마블과 위메이드의 야심작 '세븐나이츠2'와 '미르4'가 잇따라 출시됐다. 또 복병인 '데스티니 차일드:디펜스 워'까지 론칭됐다.  

일찌감치 엄지족들의 시선을 자극한 기대신작들이다. 장르는 MMORPG와 디펜스 전략으로 모두 하드코어다. 
 
11월 기대신작 못지않게 주목받은 작품이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마술양품점'이다. 

이 작품은 마술양품점은 마법이 가득한 세계의 주인공이 양품점을 운영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 간다는 독특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또 손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캐주얼로 11월 하드코어 일색의 신작 중 단연 돋보였다. 특히 '꾸미기'라는 요소로 여성 엄지족들의 시선을 끌었다. 
 
마술양품점이 뒤늦게 빛을 발하고 있다. 국내 최대 오픈 마켓 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 정상에 오른 것. 
 
세븐나이츠2와 미르4 등 쟁쟁한 기대신작의 초반 돌풍이 주춤한 사이, 최고 자리를 셈이다. 

마술양품점은 지난 12월 17일(화) 론칭됐다. 이후 아기자기한 아바타와 양품점 꾸미기 등을 무기로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지스타 2020 온라인에서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방송을 통해 약 7000명이 시청할 정도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마일게이트는 구글 인기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에 나섰다.
12월 3일 자정까지 누구나 마술양품점에 접속하면 100리치, 리치 뽑기 티켓 2000개, 2만 골드, 100마나, 그리고 마법 수정을 우편함에서 받을 수 있다. 또 17일까지  ‘오마이걸 디어마이봉’ 아이템을 기간 한정으로 지급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권익훈 본부장은 “마술양품점의 정식 론칭 이후 많은 분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 입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고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설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마술양품점의 판타지 세계인 세렌티스에 많은 분들이 접속하셔서 즐거운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마술 양품점의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