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전 온라인’을 서비스 하고 있던 아라카(대표 이석현)가 두 번째 웹게임 정통 판타지 MMORPG '마전 온라인'(mj.gameguru.co.kr)을 10월 14일 오후 5시에 오픈한다.

판타지 세계에 외계인이 침공했다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마전 온라인은 기존 웹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그래픽을 갖췄다. 또한 웹 MMORPG임에도 탈 것, 별자리, 스타일, 마법진, 날개, 강화 등 특색 있는 30여가지 시스템 구현, 기존 클라이언트 MMORPG와 동일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호송 쟁탈, 경기장, 길드 영지전, 왕좌쟁탈전 등 다양한 대결 시스템을 통해 컨트롤 하는 손맛을 즐길 수 있다.

아라카는 마전 온라인 오픈베타를 기념해 'Buy Back 이벤트’ ‘매일매일 랭킹이벤트’ ‘몬스터 사냥 이벤트’ 등 모두 10여가지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라카 이석현 대표는 “마전 온라인은 중국에서 커다란 성공을 한 ‘십협’ 개발사가 2014년 8월 내놓은 새로운 게임이다. 1레벨부터 좋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무료 이용자도 충분히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고 밝혔다.

화극네트워크는 2012년 6월에 설립 중국 게임개발사로, DOVO네트워크의 자회사다. 화극네트워크에서 개발한 무협RPG웹게임 '심협'은 현재 QQ에서 서비스 중이며, 누적 매출이 600억, 2년 연속 월 매출 10억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