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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장, 게임株도 '흔들'[게임주식-1월 18일]평균등락률 -1.82%, YJM 5거래일째 우상향…총 거래량·대금·시가총액, 1월 들어 최저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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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18  20: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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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또 흔들렸다. 전거래일 선전했던 게임주도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총 거래량과 대금은 물론 시가 총액이 모두 1월 최저치를 나타냈다.

1월 18일 월요일, 코스피가 71.97포인트(-2.33%) 내린 3013.93으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94억원과 2789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5143억원을 매수했다.

코스닥은 장 중반 반등했지만 마감을 앞두고 낙폭을 키우며 전거래일대비 19.77포인트(2.05%) 빠진 944.67을 나타냈다. 기관이 65억원어치를 매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1억원과 262억원을 순매수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1.82%로 1월 들어 지난 11일(월) -2.02%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상승 종목은 1월 15일(금)과 동일한 7개다. 하락 종목은 25개다.
전거래일과 숫적으로는 유사한 규모지만 급등 종목이 사라지고 대신 하락 종목의 내림폭이 확대되면서 평균등락률이 급하강했다.

전거래일 +16.20%로 폭등했던 베스파가 -8.31% 급락했다. 넵튠(-5.35%)과 데브시스터즈(-6.39%)도 1월 들어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액토즈소프트(-3.33%), 넷게임즈(-3.62%), 베노홀딩스(-3.82%), 네오위즈(-4.14%), 웹젠(-4.35%), 조이시티(-4.68%)는 -3~-4%대의 약세로 마감했다. 이외 넥슨지티, 드래곤플라이, 엠게임, 플레이위드, NHN, 넷마블 등이 -2%대의 내림세를 보였다.

25개 하락 종목 가운데 절반이 넘는 15개가 -2% 이상의 약세를 기록한 것.

가장 크게 오른 게임주는 한빛소프트와 SNK로 전거래일보다 2.30% 상승했다. 위메이드가 +2.12%(800원)로 뒤를 이었고 나머지 펄어비스, 와이제이엠게임즈, 더블유게임즈, 엔씨소프트 등을 1% 내외의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한빛소프트는 이날 상승(+2.30%, 75원)으로 최근 2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3340원이며 거래량은 26만5890주로 1월 들어 가장 많았다. 외국인이 1763주를 팔았고 개인이 이를 사들였다.

위메이드는 2.12%(800원) 오르며 하루 만에 반등했다. 종가는 3만8600원으로 지난 1월 5일 내준 3만8000원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28만5667주로 전거래일대비 약 84% 증가했다. 개인 투자자가 2만6655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기관이 2만3066주를, 외국인이 3213주를 사들였다.

위메이드는 2월 10일(수) 2020년 4분기 연간 실적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위메이드는 11월 야심작 모바일 MMORPG '미르4' 를 국내에 출시하며 신규 매출원을 확보했다.

실적 발표의 또 다른 관심사는 자회사 조이맥스와 미르4 개발사인 위메이드넥스트와의 합병 여부다. 장현국 대표는 지난해 4분기, 조이맥스 회생 계획으로 유상증자와 함께 인수합병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조이맥스는 이날 1.11%(30원) 하락한 2680원을 마감, 6거래일만에 다시 2700원선이 무너졌다. 거래량은 10만3261주로 전거래일보다 두 배 넘게 늘었다. 외국인이 3205주를 팔았고 개인이 3778주를 매수했다.

펄어비스도 +1.46%(3900원)으로 반등했다. 종가는 27만300원으로 1월 들어 가장 높았다. 거래량은 4만3046주다. 개인이 1만1281주를 매도, 8거래일째 팔자(SELL)를 지속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67주와 5095주를 매수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0.62%(10원) 오르며 5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1615원이며 거래량은 57만7949주다. 외국인이 3만5821주의 매물을 내놓았고 개인은 이를 매수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자사 및 관계사의 신작과 해외 진출 이슈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월 자사가 퍼블리싱 한 신작 모바일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출시를 위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자회사 액션스퀘어는 '삼국블레이드' 일본 테스트에 돌입했고 1월 15일에는 '프로젝트GR' 공식 게임명칭을 '앤빌'로 확정해 발표했다.

액션스퀘어는 이날 0.61%(10원) 하락한 163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이 4만5127주로 1월 들어 가장 적었다. 역시 외국인이 매도(-4169주)에, 개인이 매수(+4169주)에 나섰다.

한편 네오위즈는 -4.14%(1000원)로 지난 1월 14일 급등(+9.09%) 이후 2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2만3150원이며 거래량은 47만147주로 지난주 금요일(1월 15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이 4만6543주를, 기관이 5503주를 팔았다. 2거래일째 동반 매도다. 개인은 5만744주를 순매수했다.

네오위즈는 1월 21일 출시 예정인 PC 게임 '스컬'의 공식 트레일러를 자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스컬'은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 중인 2D 액션 게임이다. 2020년 대한민국게임대상 인디게임상을 비롯해 유니티 코리아 어워드 베스트 혁신상 등을 수상하며 게임성을 인정받은 기대작이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878만94485주다. 1월 최저치다.

액션스퀘어, 바른손이앤에이, 엠게임, 플레이위드, 네오위즈, 베스파 물량이 전거래일대비 50% 넘게 감소했다. 반면 한빛소프트, 위메이드, 조이맥스, 액토즈소프트, 베노홀딩스, 데브시스터즈 거래량은 50% 이상 증가했다.

전체 거래대금은 3168억1900만원이다. 역시 1월 들어 가장 적었다.
엔씨소프트가 938억1700만원을, 넷마블이 491억9600만원을 나타냈다. 이외 SNK, 위메이드, 펄어비스, 더블유게임즈,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네오위즈, 웹젠, 넵튠 등이 100억원~200억원대를 기록했다.

전체 시가 총액은 전거래일보다 4731억원이 감소한 49조2982억원이다. 1월 들어 최저치를 또 갈아치웠다.

대형주는 엇갈렸다.

펄어비스(+1.46%)가 1% 넘게 오른 가운데 엔씨소프트(+0.48%)와 더블유게임즈(+0.32%)로 반등했다. 오름폭은 크지 않았다.

엔씨소프트 상승은 지난 1월 8일(+5.07%) 이후 6거래일만이다. 종가는 93만8000원이며 거래량은 10만15주다. 기관이 3542주를 매도, 9거래일째 팔자(SELL)를 지속했다. 개인은 5016주를 던졌고 외국인이 8972주를 순매수했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K팝 플랫폼 '유니버스' 사전예약이 300만 건을 돌파했으며 첫 주자로 아이즈원 ‘D.D.Dance’ 음원으로 아이즈원을 공개했다. 또 신규 캐릭터 브랜드 '도구리'를 출시했다.

더블유게임즈는 0.48%(300원) 오른 6만2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20만2108주로 전거래일대비 28%가량 늘었다. 외국인이 1만4534주를, 개인이 1만8753주를 매도했다. 기관은 3만771주를 매수하며 사자(BUY)로 돌아섰다.

케이프투자증권은 이날 더블유게임즈 미국 자회사 더블다운이터액티비(DDI) 나스닥 상장 재추진 가능성을 언급했다. 미국의 경쟁 웹보드 게임기업 플레이티카가 나스닥에 입성했다며 지난해 철회된 DDI 나스닥 상장에 탄력을 예상했다.

이외 대형주는 카카오게임즈(+1.63%), 컴투스(-1.78%), NHN(-2.79%), 넷마블(-2.82%), 웹젠(-4.35%) 등은 하락했다.

웹젠 하락은 1월 13일(수)부터 4거래일째다. 종가는 3만6250원이며 거래량은 62만372주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7001주와 9만5548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2거래일 연속 동반매도다. 개인은 11만9312주를 매수, 4거래일째 사자(BUY)를 지속했다.

넷마블은 2.82%(3500원) 하락한 12만50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10만5422주다. 외국인이 1만8517주를, 기관이 2만9475주를 팔았다. 2거래일째 동반 매도다. 개인은 5만1635주를 매집했다.

컴투스의 이날 하락폭(-1.78%, 3000원)은 1월 들어 최대치다. 종가는 16만6000원이며 거래량은 13만5767주로 전거래일대비 약 12% 줄었다.

최근 10거래일 연속 매수에 나섰던 개인 투자자가 2만4660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외국인은 3242주를 매도, 5거래일째 팔자(SELL)를 이었다. 개인은 2만7387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2021년 들어 첫 매수 우위다.

1.63%(750원) 내린 카카오게임즈는 3거래째 약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4만5400원으로 지난해 12월 30일 회복한 4만6000원선이 무너졌다. 거래량은 50만6299주다. 개인이 3만8667주를 팔았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만5020주와 4435주를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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