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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株 우월했다! '신고가 속출+시총 52조원 돌파'[게임주식-1월 22일]증시 불안, 평균등락률 +2.86%, 1월 들어 '최고'…빅8 모조리 상승, 총 시총 52조원 돌파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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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22  2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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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내려앉았다. 게임주는 아랑하고 하지 않았다. 오히려 폭등했다. 1월 들어 최고의 오름세를 보였다. 신고가가 속출했고 데브시스터즈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기업 가치 상위 8개 종목이 모조리 상승하며 전체 시총 52조원 시대를 열었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도 1월 들어 최고치를 찍었다.

1월 22일(금), 코스피가 20.20포인트(0.64%) 하락한 3140.63을 나타냈다. 기관이 1조3648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팔자(sell)를 주도했다. 외국인은 2680억원을 매도했고 개인 투자자가 1조6083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는 1.42포인트(0.14%0 내린 979.98로 마감했다. 개인이 1조4449억원을 사들였고 기관이 1조3174억원, 외국인이 1589억원을 팔았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2.86%로 1월 들어 가장 높았다. 상승 종목은 26개로 급증했고 하락 종목은 6개에 그쳤다.

데브시스터즈(2만2400원)를 비롯해 컴투스(17만8600원), 펄어비스(28만1700원), 웹젠(4만4750원) 등 신작과 해외진출 이슈를 품은 맏형들이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체 거래량은 올 들어 처음으로 3000만주를 돌파했다. 대금도 9860억원 이상으로 지난 12월 3일(약 1조7억600만원)이후 가장 많았다.

데브시스터즈는 가격제한폭(+29.86%)까지 오르며 게임주 급등에 일조했다. 넥슨지티는 +10.60%로 모처럼 급등했다.

웹젠(+6.57%), 플레이위드(+5.92%), 넷마블(+4.96%), 선데이토즈(+4.74%), 조이맥스(+4.00%) 등은 +4%~+6%의 강세를 보였다. 더블유게임즈,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넷게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 한빛소프트, 펄어비스, 넵튠 등은 +2%~+3%대로 마감했다.

전체 거래 종목 32개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5개가 2% 이상의 오름세를 보인 것.

데브시스터즈 종가는 2만24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또 경신했다. 거래량은 91만205주로 전일대비 약 89% 늘었다. 외국인이 3만179주를 팔았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2만2541주와 5978주를 매수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날 신작 모바일 수집형 RPG '쿠키런:킹덤'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매출 2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출시 하루 만에 성과다. 초반 가시적인 성과를 내보이면서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넥슨지티는 +10.60%(1500원) 뛴 1만56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해 10월 12일 내준 1만5000원선을 3개월하고 열흘 만에 되찾았다. 거래량은 814만7083주로 지난해 8월 4일 이후 가장 많았다.

개인 투자자가 24만1412주의 매물 폭탄을 쏟아내며 2거래일째 팔자를 주도했다. 기관은 24만8992주를 매수했다. 지난해 6월 13일(43만6424주) 이후 최대다.

지난해 신작들의 흥행과 연초 중국발 훈풍으로 강세를 이어온 웹젠은 6.57%(2550원) 상승했다. 종가는 4만1350원으로 지난 2018년 월 1월 3일(4만1700원) 이후 약 3년 만에 4만원 선을 회복했다.

총 거래량은 414만4885주로 전일대비 약 707% 증가했다. 개인이 11만660주를, 외국인이 3만2907주를 팔았고 기관이 13만9702주를 순매수했다.

젠은 최근 증권가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실적이 '뮤 아크엔젤'과 'R2M' 등 신작 2종이 모두 흥행,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또 2021년 신작 모멘텀 기대주로도 꼽았다. 1월 뮤 온라인 IP 기반 '영요대천사'가 초반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은 가운데 텐센트를 통해 '전민기적2'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넷마블은 +4.96%(6000원)으로 1월 최대 상승이다. 종가는 12만7000원이며 거래량은 87만8358주로 전일대비 162%가량 증가했다. 최근 6거래일째 매수를 주도했던 개인이 13만1530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기관은 4793주를 매도, 7거래일째 팔자(SELL)를 지속했고 외국인이 13만1561주를 매집했다.

더블유게임즈는 3.32%(2100원) 올랐다. 종가는 6만5400원으로 1월 들어 가장 높았고 거래량도 전일대비 300% 이상 증가한 34만806주로 1월 최대치를 기록했다. 개인이 5만7624주를, 기관이 1만4476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7만1774주를 사들였다. 1월 들어 가장 많은 수량이다.

최근 더블유게임즈와 관련해 일부 증권사에서 미국 소셜 카지노 게임 자회사 더블다운인터렉티브(DDI) 나스닥 상장 재추진 가능성을 언급했다. 미국 내 경쟁사인 '플레이티카(Playtika)이 나스닥에 상장됐기 때문이다.

카카오게임즈도 +3.00%(1400원)으로 1월 가장 높은 상승을 기록했다. 종가는 4만8050원이며 거래량은 342만6909주로 전일대비 약 561% 늘었다. 개인이 5만9431주를 던지며, 5거래일째 매도에 앞장섰다. 기관은 1만2164주를 팔았고 외국인은 6만9662주를 매수했다.

컴투스는 +3.00%(5000원) 오르며 3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17만1900원으로 처음으로 17만원선을 뚫었다. 장중에는 17만86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거래량은 37만3675주로 어제(1월 22일)의 두 배 이상을 나타냈다. 개인이 2만906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가 1만1234주와 1만1938주를 샀다. 2021년 들어 첫 동반 매수다.

컴투스는 지난 11월 신작 모바일게임 출시와 예열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출시를 위한 행보를 시작한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작품은 컴투스의 간판이며 전 세계에서 홀린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에 기반한 IP(지식재산권) 게임이다.

날 컴투스는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에 기초해 만들고 있는 코믹스(서머너즈워:레거시) 정규판 첫 회를 4월 28일 출간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6000원(+2.26%) 오르며 전일 하락폭(7200원, -2.64%) 대다수를 만회했다. 종가는 27만1800원이다. 장중에는 28만17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거래량은 9만1659주를 전일대비 118% 증가했다. 외국인이 5882주를 매도했고 기관(+4928주)과 개인(+1444주)이 매수 우위를 보였다.

게임 대장주 엔씨소프트는 1.96%(1만9000원) 오르며 5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98만9000원이다. 거래량은 13만5419주다. 개인이 4만7257주를 팔았고 외국인이 4만6739주를 매수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K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를 1월 28일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으로는 자회사 엔트리브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이 있다. 최근 사전예약자 300만 건을 돌파했고 캐릭터 사전 생성에서 준비한 서버가 조기 마감되는 등으로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넷게임즈는 +2.74%(400원) 상승, 4거래일째 강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1만5000원으로 1월 8일 내준 1만5000원선을 11거래일만에 회복했다. 거래량은 66만2851주로 전일보다 약 3만주 많았다.
개인이 3만4452주를, 외국이니 1만1155주를 매도했다. 기관은 4만7620주를 매집, 사자(BUY)로 돌아섰다.

넷게임즈는 지난해 말부터 오름세를 지속 중이다. '블루아카이브' 일본 출시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이 작품은 넷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이다. 

신작 이슈를 품은 와이제이엠게임즈는 2.63%(45원) 올랐다. 종가는 1755원이다. 1월 12일부터 22일까지 총 9거래일 중 1월 19일(-0.62%)를 제외하고 8번 상승 마감했다. 거래량은 207만2526주로 전일대비 약 20% 감소했다.

기관이 3만주, 기타 투자자가 4만4405주의 매물을 내놓았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만3524주와 2만881주를 매수했다.

이날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출시일을 공개했다. 2월 1일이다. 하루 앞선 1월 31일에는 사전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동명의 온라인 MMORPG의 모바일 버전이다.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하락 종목은 6개에 그쳤고 낙폭도 크지 않았다. 조이시티가 -3. 09%로 가장 큰 내림폭을 기록했다. 이외 베노홀딩스, 베스파, 액션스퀘어, 썸에이지, SNK 등은 -1% 내외의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3296만902주다. 지난해 12월 3일(6643만5342주) 이후 가장 많았다.
전일대비 50% 이상 증가한 게임주가 16개다. 전체 거래 종목(32개)의 절반이 급등한 것.
반면 드래곤플라이, 엠게임, 액션스퀘어 등은 50% 이상 감소했다.

전체 거래대금은 9860억9200만원으로 카카오게임즈 상장(9월 12일) 이후 가장 많았다.
웹젠이 1753억7200만원으로 엔씨소프트(1341억5600만원), 넷마블(1106억1000만원), 카카오게임즈(1665억7500만원) 등 대장주보다 많았다. 넥슨지티(1280억3500억원)도 1000억원 이상을 나타냈다.

이외 데브시스터즈, 더블유게임즈, 컴투스, 펄어비스, 넵튠, 위메이드, 네오위즈, 엠게임 등이 100억원~600억원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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