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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감청 논란, 게임사로 불똥?이춘석 의원 '플레이엔씨-넷마블' 통신자료 조회 수사 전용 사이트 개설 주장
김상두 기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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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10.16  13: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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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6일 네이버에 올라온 게임사 수사전용 사이트 관련 보도

카카톡의 감청 논란이 게임계로 확산됐다.

10월16일 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서초고 서울 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게임업체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이 수사기관들이 게임 회원들의 통신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수사전용 사이트를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어떤 요청을 했고 법적 근거가 무엇인지 등에 대한 자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일부 언론사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춘석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CRIN'이라고 적힌 사이트 화면을 제시하며 이는 리니지 개발사 엔씨소프트의 사이트로 경찰 검찰 등 수사기관이 들어가서 통신자료를 조회하는 수사 전용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넷마블 통시비밀보호업무 협조 페이지'로 명시되 화면을 제시하며 '마구마구' 등을 서비스하는 넷마블 사이트로 이 역시 수사기관이 통신사실을 확인하는데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수남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은 그런 사이트는 없으며 확인해보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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