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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휘청! 게임株, 그래도 웃었다[게임주식-3월 29일]평균등락률 +0.08%, 조이맥스·썸에이지 급등…엔씨 -7.13%, 전체 시총 51조원대로 '털썩'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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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29  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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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 월요일, 국내 증시가 갈팡질팡하며 결국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맏형 엔씨소프트의 급락(-7.13%) 했지만 조이맥스(+11.78%), 썸에이지(+11.02%)가 급등하면서 오름장세를 13거래일째 지속했다.

3월 29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4.97포인트(0.16%) 하락한 3036.04로 마감했다. 기관이 7116억원어치를 팔았고 개인이 6595억원을, 외국인이 494억원을 순매수했다. 446개 종목은 상승했고 15개가 하락했다. 센트럴인사이트는 가격제한폭(-29.95%)까지 떨어졌다.

코스닥은 2.60포인트(0.27%) 빠진 954.10이다. 이수앱지스, 플레이디, 캐리소프트 등이 상한가를 나타냈고 이외 548개가 우상향했다. 하락 종목은 781개며 76개는 보합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398억원을, 기관이 14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717억원 순매수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08%다. 3월 11일부터 13거래일째 플러스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물론 전체 시가총액 등 주요 지표가 모두 전거래일보다 감소했다.

상승 종목도 14개로 지난 3월 27일(금) 21개보다 7개가 줄었다. 하락 종목은 14개에서 17개로 증가했다. 오전 엠게임, 와이제이엠게임즈, 한빛소프트 등 메타버스 관련주가 요동쳤지만 상승폭을 반납했다.

조이맥스(+11.78%)와 썸에이지(+11.02%)가 폭등했고 데브시스터즈가 +7.80%로 뒤를 이었다. 베노홀딩스는 +3.88%, 와이제이엠게임즈는 +2.07%로 마감했다. 이외 9개 종목의 오름폭은 +1% 내외다.

최대 낙폭주는 맏형 엔씨소프트로 -7.13%다. 이외 조이시티(-2.03%), 모비릭스(-2.67%), 한빛소프트(-4.06%), 넷게임즈(-5.36%), 액션스퀘어(-5.81%) 등이 -2~-5%의 하락을 나타냈다.

조이맥스 상승폭 +11.78%는 올 들어 단일 거래일 최고치다. 종가는 5980원이며 거래량은 63만6023주로 전거래일대비 약52% 증가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만3261주와 2139주를 팔았다. 매수의 주체는 기타 투자자다.

조이맥스는 지난 3월 25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위메이드맥스로 변경하고 자회사 '라이트컨'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오름폭은 전거래일보다 줄었지만 신고가 행진은 여전했다. 썸에이지, 게임빌, 위메이드 등이 52주 최고가를 경신한 것.

썸에이지는 이날 상승(+11.02%, 325원)으로 오름장세를 6거래일째 지속했다. 장중에는 35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종가는 3275원으며 올 들어 가장 높았다. 거래량은 1255만8491주로 약 10% 줄었다. 개인이 25만8185주를, 기타 투자자가 11만2742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만8748주와 19만2179주를 사들였다.

썸에이지는 3월 4사업연도 연속 적자로 인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지만 신작 모바일 MMORPG '데카론M' 기대감이 부가,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게임빌은 장중 5만1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종가는 0.72%(350원) 오른 4만9150원이며 거래량은 17만7646주다. 외국인이 4855주를, 개인이 1049주를 팔았다. 기관은 6836주를 매집, 5거래일째 사자를 지속했다.

위메이드는 오전 한때 6만100원으로 신고가를 나타냈다. 종가는 0.18%(100원) 뛴 5만6600원이다. 거래량은 52만374주로 전거래일대비 약 30% 감소했다. 3월 27일(금) 13만주 이상을 쓸어 담았던 외국인이 3998주를 팔았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034주와 5324주를 샀다.

컴투스는 신시장 개척 이슈를 전하면서 상승랠리를 14거래일째로 늘렸다. 1.19%(2000원) 상승, 3월 10일 시작된 오름장세를 지속한 것. 종가는 17만원으로 최근 일 년 새 가장 높았다. 거래량은 16만5109주로 전거래일 절반 가까이 줄었다. 외국인이 2만3113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개인은 1만4200주를, 기관이 8872주를 순매수했다.

컴투스는 이날 모바일 턴제 RPG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컴투스가 액티비전의 간판 IP(지식재산권) '스카이랜더스'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최대 낙폭주는 맏형 엔씨소프트로 -7.13%다. 최근 52주 동안 지난 3월 16일(-17.18%)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하락이다. 종가는 83만4000원으로 올 들어 가장 낮았다.

거래량은 26만6691주로 2021년 들어 가장 많았다. 기관이 6만7931주의 매물을 쏟아내며 팔자(SELL) 행진을 9거래일째 지속했다. 외국인은 1823주를 매수했고 개인은 3월 들어 가장 많은 6만7691주를 담았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리니지M 롤백과 관련해 일부 이용자가 반발, NO NC를 내건 불매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럭 시위에 나서며 강도를 높이고 있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에서는 엔씨소프트 목표주가를 10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주 일본과 대만에 론칭한 리니지2M 흥행 미진과 트릭스터M 출시 지연 및 리니지M 문양 업데이트 이슈를 원인으로 꼽았다. 또 1분기 영업이익이 1037억원으로 기대치(1755억원)보다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 직원 대상 특별 인센티브(1인당 800만원)로 인한 비용 증가를 요인으로 제시했다.

넷게임즈는 -5.36%(750원)으로 지난 3월 24일 급등(+12.60%) 이후 3거래일 연속 약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1만3250원으로 1만4000원선이 무너졌다. 거래량은 35만5443주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8166주와 3만7504주의 쌍끌이 매도를 보였다. 개인 투자자의 매수량은 5만5663주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2783만1460주로 전거래일보다 909만11주가 적었다.

데브시스터즈, 더블유게임즈, 베스파, 조이시티 물량이 50% 넘게 감소했다. 반면 조이맥스, 베노홀딩스, 미투온, 엠게임, 선데이토즈는 50% 이상 증가했다.

총 거래대금은 3월 26일(금)보다 2988억6100만원 적은 6590억9900만원이다.
엔씨소프트가 2256억6500만원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도 데브시스터즈가 1403억67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 썸에이지, 컴투스, 엠게임, 더블유게임즈, 위메이드, SNK, 웹젠,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이 100억원~400억원대를 기록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1조5670억원이 증발한 51조6362억원으로 3월 18일 회복한 52조원 선이 8거래일만에 붕괴됐다.

데브시스터즈가 +7.80%로 급등했지만 대장주 엔씨소프트는 -7.13%로 급락했다. 이외 종목은 -1%~+1%대의 보합권에 머물렀다.

컴투스(+1.19%), 더블유게임즈(+0.60%), NHN(+0.42%)이 강보합으로, 웹젠(-0.81%), 펄어비스(-1.28%), 넷마블(-1.59%), 카카오게임즈(-1.93%) 등은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넷마블 종가는 12만4000원이며 거래량은 16만4528주로 전거래일보다 약 1000주가 적었다. 투자 동향에서는 기관이 2만4692주의 매물을 내놓았다. 개인은 2만1671주를, 외국인은 3200주를 매수했다.

넷마블은 2021년 야심작 '제2의 나라' 사전예약일을 공개했다. 4월 14일이다. 미디어 쇼케이스를 기해 이용자 모집에 나서는 것이다. '제2의 나라'는 일본의 유력 게임의 IP(지식재산권)에 기반해 넷마블의 자회사 넷마블네오가 제작 중인 감성형 모바일 RPG다.

웹젠은 이날 하락(-0.81%, 350원)으로 3거래일째 약세를 이었다. 종가는 4만2650원이며 거래량은 62만2863주로 전거래일대비 약 26% 감소했다. 외국인이 7만1019주를 던지며 4거래일째 매도 우위를 보였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만7230주와 4만6348주를 매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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