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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株 '새 역사'…14거래일째 우상향[게임주식-3월 30일]평균등락률 +0.20%, 14거래일째 플러스…22개 상승·데브시스터즈 폭락(-17.54%)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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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3.30  19: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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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시총 1조원 돌파, 엔씨소프트 +1.32% 반등 …컴투스·조이맥스 ↑ 최장기간 우상향 확대

코스피가 1% 넘게 상승하는 등 국내 증시가 뜨거웠다. 게임주는 데브시스터즈(-17.54%) 폭락에도 불구하고 22개 종목이 우상향, 14거래일째 상승랠리를 이었다.

3월 30일 화요일, 코스피는 33.96포인트(1.12%) 뛴 3070.00으로 마감했다. 개인이 6048억원을 팔았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467억원과 2539억원을 순매수했다. 상승 종목은 531개며 이중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우선주, 깨끗한나라우선주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하락 종목은 307개며 나머지 75개는 보합을 나타냈다.

코스닥은 3.96포인트(0.42%) 오른 958.06이다. 개인 투자자가 429억원어치를 팔았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7억원과 18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우리기술투자, 푸른저축은행, 부방, 한국맥널티가 상한가를 나타냈다. 이들은 포함, 상승 종목은 총 837개다. 하락 종목은 447개며 124개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20%로 14거래일 연속 플러스를 지속하며 최장기간 우상향 기록을 경신했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크게 줄었지만 시가 총액은 대형주들의 반등으로 52조원 선을 회복했다.

승승장구하던 데브시스터즈가 -17.54%로 급락했지만 21개 종목이 상승하면서 오름장세에 힘을 보탰다.

하락 종목은 데브시스터즈를 포함한 10개에 그쳤다. 썸에이지(-2.60%)와 웹젠(-2.81%), 플레이위드(-5.05%) 등이 2% 넘게 하락했다. 나머지 7개의 내림폭은 -1% 내외다.


위메이드가 뜨거웠다. 장중 6만19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종가는 6.36%(3600원) 뛴 6만2000원이다. 종가 기준 기업 가치 1조114억원으로 1조원 대열에 올라섰다.

거래량은 50만1830주로 전일대비 약 3% 감소했다. 개인이 5만7239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기타 투자자가 1만930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만1863주와 2만6306주를 매집했다. 이틀 만에 다시 쌍끌이 매수를 나타냈다.

3월 16일 이후 지지부진했던 넵튠은 장 막판 4.72%(1200원) 상승했다. 종가는 2만6650원으로 3월 23일 내준 2만6000원 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398만4996주로 전일대비 약 173% 증가했다. 개인이 2만3820주를 던졌고 외국인이 1만9182주를 담았다.

이외 한빛소프트(+4.68%), 카카오게임즈(+4.13%), 조이맥스(+3.34%), 네오위즈(+2.83%), 넷마블(+2.42%), 룽투코리아(+2.06%) 등이 +2~+4%대의 강세를 보였다.

카카오게임즈 상승폭 +4.13%(2100원)는 3월 들어 최고치다. 종가는 5만3000원이며 거래량은 78만9486주로 전일(약 39만주) 대비 102% 넘게 증가했다. 개인 투자자가 11만7068주를, 기관이 1만1028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은 12만9440주를 매수, 5거래일 연속 사자(BUY)를 이었다.

이날 카카오게임즈는 일본 사이게임즈와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한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 일본에 출시돼 양대 마케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육성 시뮬레이션이다.

조이맥스는 3.34%(200원) 오르며 상승랠리를 8거래일째로 늘렸다. 종가는 6180원이며 거래량은 32만3608주로 전일대비 약 48% 감소했다. 외국인이 2만5906주의 매물을 내놓으며 3거래일째 팔자에 앞장섰다. 개인은 2만6717주를 매수했다.

컴투스는 +1.76%(3000원)로 15거래일 연속 우상향했다. 상장 이래 최장 기간 상승이다. 종가는 17만300원이며 거래량은 15만2364주로 전일보다 약 1만1000주가 적었다. 개인이 4만4275주를, 외국인이 1만4895주의 매물을 내놓았다. 기관은 올 들어 가장 많은 6만9709주를 샀다.

컴투스와 게임빌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 송병준 대표이사를 양사의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양사의 신임 대표로는 송재준 부사장과 이용국 부사장을 선입했다.

게임빌은 보합으로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거래량은 6만7575주로 전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046주와 1144주를 팔았다. 기관은 6390주를 매집, 6거래일째 사자(BUY)를 이었다.

전일(3월 29일) 기대신작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 예열에도 하락했던 넷마블은 +2.42%로 반등했다. 종가는 12만7000원이며 거래량은 25만9620주로 전일대비 약 61% 증가했다. 개인이 3월 들어 가장 많은 7만5643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만8603주와 2만7567주를 매수했다.

어제 넷마블은 '제2의 나라' 미디어 쇼케이스(4월 14일)에 맞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니지M 롤백 사태로 인한 이용자들의 불매 운동 확산과 트릭스터M 출시 지연, 리니지2M 일본과 대만 초반 그저그런 성과 등으로 약세를 이어온 엔씨소프트가 1.32%(1만1000원) 상승했다. 3월 24일 찔끔 반등(+0.54%) 이후 4거래일 만에 우상향이다. 종가는 84만5000원이며 거래량은 15만4070주로 전일대비 32%가량 줄었다.

기관이 1만6516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3월 17일부터 10거래일째 팔자(SELL)다. 외국인은 1만2658주를, 개인은 4487주를 사들였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호재성 이슈를 내놓았다. '블레이드앤소울2'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일(3월 29일)에는 롤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리니지M의 업데이트를 4월 7일 단행하며 이를 위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TJ쿠폰 등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이외 대형주 더블유게임즈(+1.20%), NHN(+0.55%), 펄어비스(+0.10%) 등은 1% 안팎의 강보합을 나타냈다.

우량주 가운데 유일한 하락 종목은 웹젠이다.
전일보다 2.81%(1200원) 내렸다. 4거래일째 우하향이다. 종가는 4만1450원이며 거래량은 56만2586주로 전일대비 약 9% 줄었다. 최근 6거래일째 매수에 나섰던 기관이 5만6702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개인은 5만2284주를, 외국인은 4738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웹젠을 제외한 빅9의 상승으로 게임주 전체 시가 총액은 어제보다 5315억원이 증가한 52조1677억원이다. 전일 엔씨소프트의 급락으로 내준 52조원 선을 하루 만에 되찾았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810만2607주다. 전일보다 972만8853주가 적었다.
조이시티, SNK, 베스파, 게임빌, 베노홀딩스, 썸에이지 물량이 전일대비 50% 이상 감소했다. 50% 넘게 증가한 게임주는 넵튠, 카카오게임즈, 넷마블, 바른손이앤에이, 드래곤플라이, 모비릭스 등이다.

전체 거래대금은 4807억5600만원이다. 엔씨소프트가 1296억72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폭락한 데브시스터즈가 856억31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 위메이드, 넵튠, 한빛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넷마블, 컴투스, 엠게임, 더블유게임즈, 썸에이지, 웹젠 등이 100억원~400억원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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