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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3N 전성시대![간밤차트-6월 3일]넥슨·넷마블·엔씨, 구글 매출 톱10 비중 60%로 확대…제2의나라·블소2 출격 대기, 영향력 확대 전망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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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6.03  13: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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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춘추전국시대였던 모바일 게임 시장이 2021년 '빅3 N사'로 확연하게 재편되고 있다. 2021년 6월을 전후해 영향력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의 야심작 출시 때문이다.

6월 3일 목요일,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서 3N사의 작품은 모두 6개다. 절반을 넘었다.
우선 리니지M(1위)과 리니지2M(2위)이 부동의 투톱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트릭스터M'이 4위를 기록 중이다. 모두 엔씨소프트의 MMORPG다.

넥슨의 '바람의 나라:연'은 7위로 톱10을 사뿐히 탈환했다. 이 작품은 한국 MMORPG의 원조인 동명의 온라인 게임에 기반한 IP(지식재산권) 게임이다. 넥슨이 지난해 8월 론칭, 넘버2까지 파란을 일으켰다. 특히 리니지 모바일 후예들의 독주에 처음으로 제동을 걸어 업계를 놀라게 했다.

넷마블의 대표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각각 9위와 10위다.

톱10에서 3N사의 작품을 제외한 토종 게임은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덤'이 유일하다. 나머지 3종은 외산 게임이다. 기적의 검(3위), 파이널기어(5위), 라이즈오브 킹덤즈(8위) 등이다.

'빈익빈 부익부'의 우려를 낳고 있지만 N사들이 물량공세에 나선 외산 게임에 대적하며 안방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이다.

N사들의 영향은 6월 이후 더 확대될 공산이 크다.
넷마블과 엔씨소프트가 야심작 '제2의 나라'와 '블레이드앤소울2'를 출시하기 때문이다. 이미 두 작품은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며 게이머들을 설레게 하고 있으며 구글 매출 톱10 입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2의 나라' 출시는 오는 6월 10일이다. 블레이드앤소울2는 아직 정확한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다. 최근 2분기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대내외적 환경으로 인해 목표인 6월 내 출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6월 3일 목요일, 넥슨의 피파온라인4M이 20위로 전일보다 한 계단 올랐다. 관련한 주요 이슈로는 원작 '피파온라인4' 챔피언스 컵 썸머 2021'(EACC2021) 한국대표 선발전이다.

넥슨은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했다.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는 파이널 토너먼트를 실시한다. 이번 대회 상위 3개팀은 국가대표로 EACC 썸머 본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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