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의 2021년 첫 신작 모바일 게임 '뮤 아크엔젤2'가 주목받고 있다. 출시를 위해 진행중인 사전예약에 100만명일 몰리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은 것.

뮤 온라인 기반한 모바일 MMORPG들의 흥행 불패 신화를 이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월 26일 웹젠(대표 김태영)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MU Archangel2)’의 사전예약 인원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7월 22일(목) 시작 닷새 만에 성과다.

참가자들은 '뮤 아크엔젤2'의 주요 콘텐츠인 '집단 육성 시스템'과 사전예약과 함께 자동으로 응모되는 CBT 참가 기회에 주목했다.

웹젠은 사전예약 접수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뮤 아크엔젤2'의 게임 콘텐츠를 최초로 공개했으며, 공식 커뮤니티를 열고 다양한 사전예약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 사전예약을 완료한 회원에게 정식 출시 이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급한다. 여기에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시 게임 내 전용 호칭, '카카오게임즈' 사전예약 시 '웹젠프렌즈' 이모티콘 등의 보상이 추가된다. 또 각 플랫폼마다 별도로 사전 예약을 접수하면 각각의 보상을 모두 획득할 수도 있다.

여기에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는 사전예약 SNS 공유 이벤트, 공식 커뮤니티 가입 인증 이벤트도 마련돼 총 10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 1만 원권'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한다.

'뮤 아크엔젤2'는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을 동시에 조작하며 전투에 임하는 집단 육성 시스템이 특징이다. 캐릭터를 중복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당 2개로 나뉘어지는 특성까지 더해져 총 50여 가지가 넘는 조합으로 자신만의 군단을 꾸릴 수 있다.

웹젠의 신작 ‘뮤 아크엔젤2’는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MU Archangel)'의 정식 후속작이다. 웹젠은 전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았고 3개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하는 ‘집단 육성 시스템’ 등 차별화된 게임 콘텐츠를 추가하고 게임 편의성 측면을 강화했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사업 일정을 마무리 짓고 있으며 CBT 및 정식 출시 일정은 사업 일정에 맞춰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https://muarchangel2.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