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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株 암울…엔씨·넷마블·컴투스 '52주 최저가'[게임주식-9월 28일]평균등락률 -1.72%, 거래량 9월 최대…위메이드맥스 +13.11% 홀로 급등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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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28  18: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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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이 물량 폭탄 세례를 퍼부었다. 국내 증시는 크게 흔들렸다. 코스피는 31000선이 무너졌다. 게임주도 폭락했다. 상승 종목이 8개에 그쳤고 26개가 하락했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컴투스 등은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9월 28일 화요일, 코스피는 35.72포인트(-1.14%) 하락한 3097.92로 3100선을 내줬다. 기관이 5565억원어치를 팔았고 개인이 5615억원, 외국인이 106억원을 순매수했다. 상승 종목은 194개에 불과했고 711개가 우하향했다. 대성에너지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22.31포인트(2.16%) 빠진 1012.51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55억원과 2368억원어치를 매도했다. 상승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한 팜스토리, 데이타솔루션, 지에스이를 포함해 209개에 그쳤다. 하락 종목은 1198개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1.72%다. 9월 23일부터 4거래일 연속 마이너스다. 상승 종목이 전일 15개에서 8개로 줄었다. 반면 하락 종목은 26개로 폭증했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전일보다 늘었지만 시가총액은 감소했다.

이날 게임주 전체 가치는 71조146억원이다. 어제보다 6847억원이 감소했다. 대형주가 부진했다.

데브시스터즈(-2.04%), 엔씨소프트(-2.06%), 넷마블(-2.52%), 컴투스(-3.19%) 등이 2% 넘게 하락했다. 카카오게임즈(-1.45%)와 NHN(-1.97%)는 1%대로 마감했다.

위메이드(+2.23%)와 펄어비스(+2.19%), 더블유게임즈(+0.64%), 크래프톤(+0.40%) 등은 우상향했다.

넷마블은 장중 11만4500원까지 밀리며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종가는 2.52%(3000원) 하락한 11만6000원이다.

정규장 마감 기준, 거래량은 24만8776주로 전일(약 10만3000주)보다 두 배 넘게 증가했다. 기관이 9월 들어 가장 많은 5만2976주를 팔았다. 매도 행진은 9월 15일부터 7거래일째다. 외국인도 1만2981주를 던졌다. 개인으 6만5379주를 사들였다.

엔씨소프트는 2.06%(1만2000원) 하락, 2거래일째 약세를 이었다. 종가는 57만1000원이다. 연중 최저가다. 거래량은 15만8085주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1084주와 3만5342주를 매도했다. 2거래일째 동반 매도다. 개인은 3만6880주를 담았다.

컴투스는 3.19%(3200원) 하락한 9만72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올 들어 최저 종가다. 장중에는 9만7000원으로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거래량은 11만2298주로 전일(약 5만3000주)대비 약 116% 증가했다. 외국인이 5만2868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기관이 5191주를 팔았다. 개인은 5만8036주를 샀다.

카카오게임즈는 -1.45%(1000원)로 전일 찔끔 반등(+0.73%, 500원)보다 더 큰 하락을 보였다. 종가는 6만7800원이며 거래량은 71만4029주다. 외국인이 4만5772주의 매도 우위를, 기관과 개인이 각각 2만5910주와 1만8132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위메이드는 2.23%(1500원) 상승, 전일 3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탈출했다. 종가는 6만8900원이며 거래량은 178만2091주로 전일대비 약 28% 증가했다. 기관이 19만2230주의 매물을 쏟아내며 6거래일째 팔자(SELL)에 앞장섰다. 외국인은 2만8203주를, 개인은 15만7232주를 매집했다.

위메이드는 이날 자사의 대표 모바일 MMORPG이며 서구권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르4' 글로벌 버전의 NFT(대체불가토큰) 아이템 거래소 'X드레이코' 티징 사이트를 오픈하고 11월 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가상화폐 거래소 서비스 임박 소식에 블록체인 게임 전문 개발사를 표방하며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는 위메이드맥스가 급등했다. 전일대비 13.11%(1350원) 상승하며 전일 급락(1300원)을 하루만에 만회했다.

종가는 1만1650원이며 거래량은 270만7055주로 전일대비 91%가량 늘었다. 기타 투자자가 3만9479주를, 개인이 1만8772주를 팔았다. 기관은 5만999주를, 외국인이 7252주를 매수했다.

대장주 크래프톤은 0.40%(2000원) 상승, 2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50만원으로 3거래일만에 50만원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25만5766주다. 개인이 9만9016주를 팔았다. 9월 13일부터 9거래일 연속 매도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만914주와 9만2747주를 매집했다. 2거래일째 동반 매수다.

외국인(+4만2197주)과 기관(+4만5001주)이 동반 매수에 나선 펄어비스는 2.19%(1800원) 오른 8만4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54만1151주로 9월 들어 가장 적었다.

신작 이슈를 전한 엠게임은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전일대비 0.60%(50원) 하락한 8320원으로 장을 마친 것.

거래량은 70만3349주로 전일대비 약 50% 증가했다. 외국인이 5만9489주를 매도, 3거래일째 팔자에 앞장섰다. 개인은 5만599주를, 기관이 213주를 샀다.

엠게임은 이날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가 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퍼블리셔는 아시아소프트다. 이 작품은 엠게임의 효자 '열혈강호 온라인'에 기반한 IP 게임이다.

26개 하락 종목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게임주는 -8.37%의 네오위즈다.

이외 컴투스(-3.19%)를 비롯해 와이제이엠게임즈(-3.74%), 넵튠(-4.05%), 드래곤플라이(-4.11%), 넥슨지티(-4.11%), 한빛소프트(-4.72%), 베스파(-4.76%), 조이시티(-5.06%), 웹젠(-5.15%), 룽투코리아(-5.33%), 썸에이지(-5.62%), 넷게임즈(-7.09%) 등 -3%~-7%대의 격한 하락을 보였다.

네오위즈 하락폭(-8.37%)은 9월 단일 거래일 들어 최대다. 종가는 2만4100원으로 하반기 들어 가장 낮았다. 거래량은 406만2704주로 전일대비 약 127% 증가했다. 기관이 4만4387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개인이 3만4894주를 매수했다. 외국인은 6360주를 매집, 최근 6거래일 연속 매도에서 사자로 돌아섰다.

전일 +11.46%로 급등한 넷게임즈는 -7.09%(1000원)로 급락했다. 종가는 1만3100원이며 거래량은 75만591주다. 개인 투자자가 2만1529주를 팔았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만1392주와 137주를 매수했다.

룽투코리아는 -5.33%로 3거래일째 하락했다. 종가는 5330원으로 올 하반기 들어 가장 낮았다. 거개량은 110만8563주로 전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이 2만5615주를 던지며 4거래일째 팔자를 나타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587주와 4817주를 매수했고 나머지 2만211주를 기타 투자자가 샀다.

룽투코리아는 이날 웹툰 플랫폼 '미스터블루'와 무협 만화 IP(지식재산권)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3459만1244주로 9월 들어 최대치를 나타냈다.

위메이드맥스, 바른손이앤에이, 플레이위드, 선데이토즈, 데브시스터즈, 넷마블, 모비릭스, 컴투스, 와이제이엠게임즈, 넵튠, 한빛소프트, 웹젠, 썸에이지, 네오위즈 등이 전일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반면 드래곤플라이, 넥슨지티, 룽투코리아, 넷게임즈 등은 50% 넘게 감소했다.

웹젠 물량은 35만2591주로 전일대비 약 90% 늘었다. 주가는 -5.15%(1400원)다. 하반기 단일 거래일 최대 낙폭이다. 종가는 2만5800원으로 역시 하반기 최저다. 투자 동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만304주와 2만3974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개인은 9만942주를, 기타 주자자가 2만3336주를 매수했다.

전체 거래대금은 어제보다 1186억1100만원이 늘어난 8269억5400만원이다.
크래프톤(1275억5400만원), 위메이드(1197억5100만원), 데브시스터즈(1268억5200만원), 네오위즈(1061억6900만원) 등이 1000억원 이상을 나타냈다.

엔씨소프트는 909억6200만원이다. 이외 위메이드맥스, 바른손이앤에이,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넷마블, 컴투스, 넷게임즈 등이 100억원~4000억원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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