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이 10월 28일 동일 형태의 블록 맞추기가 아닌 숫자를 활용해 블록을 터트리는 퍼즐게임 '젤리 몬스터즈 온더락(Jelly Monsters On The Rocks)'을 한국을 비롯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 전세계 134개국에 동시 출시했다.

 소젠게임즈(대표 신지호)가 개발하고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젤리 몬스터즈 온더락'은 상하로 떨어지는 숫자블록을 공간에 배치시켜 ▲ 블록의 숫자와 배치된 블록들의 개수를 일치시키거나 ▲ 같은 숫자의 블록을 상하좌우로 이어서 배치하면 블록이 터지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3개의 숫자블록이 나란히 놓여져 있는 공간에 ‘4’숫자블록을 배치시키면 블록의 개수와 일치하는 ‘4’숫자블록이 터지게 되며, 터지고 남은 블록도 해당 개수와 동일한 숫자블록을 배치시켜 터트리면 된다.

같은 숫자의 블록을 연이어 배치해도 블록이 터지기 때문에 블록에 새겨진 숫자 기준으로 효율적으로 배치하기 위한 빠른 판단이 필요하다.

또한 ▲120가지의 다양한 미션이 제공되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친구들과 순위 비교, 다음 미션으로 넘어가기 위한 ‘열쇠’ 선물 등 다양한 소셜 기능도 제공한다.

출시 기념으로 특별 이벤트도 마련했다. NHN엔터테인먼트와 SK텔레콤은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SK텔레콤과 <젤리 몬스터즈 온더락>이 선물을 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SK텔레콤 고객 중 이벤트 기간 내 12스테이지를 달성하는 신규 이용자 전원에게 100MB T데이터쿠폰과 '젤리 몬스터즈 온더락' 캐시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m.event.hangame.com/sktJellyMonsters3.nhn)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