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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각광…위메이드 형제 폭등[게임주식-10월 14일]평균등락률 +4.73%, 총 거래량·대금 폭증…대형주 강세, 전체 시총 1조6632억원 증가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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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14  19: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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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등했다. 게임주는 하반기 들어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호재성 이슈가 만발하면서 관련주들이 폭등했다. 위메이드와 위메이드맥스는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게임주 상승에 힘을 보탰다.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대형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게임주 전체 시가 총액은 74조원대로 가볍게 올랐다. 지난 9월 3일(75조1310억원) 이후 가장 높았다.

10월 14일 코스피는 44.23포인트(1.50%) 상승한 2988.64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가 각각 3933억원과 1276억원어치를 팔았다. 기관은 5037억원을 샀다. 상승 종목은 745개다. 흥아해운이 가격제한폭가지 올랐다. 하락 종목은 130개에 그쳤다.

코스닥은 29.96포인트(3.14%) 뛴 983.43이다. 개인이 1585억원을, 기관이 2억원을 파았다. 외국인은 1847억원을 사들였다. 1291개 종목이 우상향했고 112개가 우하향했다. 국전약품, 나노씨엠에스, 미래생명자원, 한일화학, 코다코는 상한가를 나타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4.73%다. 2021년 하반기 들어 가장 높은 오름폭이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물론 시가총액이 모두 폭증했다.

하락 종목이 3개에 그쳤다. SNK(-1.36%), 크래프톤(-1.95%), 플레이위드(-3.94%) 등이다.

상승 종목은 31개다. 이중 20개 종목이 3% 이상을 기록했다.

위메이드와 위메이드맥스가 각각 +29.22%와 +23.33%로 폭등했다. 게임빌(+13.81%), 넵튠(+13.25%), 룽투코리아(+8.72%) 등은 8% 넘게 올랐다. 한빛소프트, 액토즈소프트, 와이제이엠게임즈, 조이시티, 카카오게임즈, 더블유게임즈, 선데이토즈, 썸에이지, 넷게임즈 등이 +4%~+5%대의 강세를 보였다.

위메이드는 29.22%(2만6500원) 상승했다. 종가는 11만7200원으로 10만원 선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장중에는 11만7900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거래량은 531만1164주로 전일대비 471%가량 증가했다. 개인이 22만7226주를, 기타 투자자와 기관은 각각 12만3197주와 7만2172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올 들어 가장 많은 40만3085주를 샀다.

위메이드는 오전에 '미르4 글로벌'의 동시 접속자가 꾸준히 증가, 8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중국 등이 제외된 순수 해외 시장에서의 수치다. 또한 원작 '미르의전설2' 전성기 한국 온라인 게임 최초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80만명과 동일했다. 위메이드의 제2 전성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성과다.

미르4 글로벌은 지난해 11월 국내에 론칭된 '미르4'의 해외 버전이다. 국내에서와는 다른 블록체인 기술을 탑재해 전 세계 이용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전환을 천명한 위메이드맥스도 폭등했다. 23.33%(4200원) 상승, 2거래일째 우상향한 것. 종가는 2만2200원으로 처음으로 2만원 선을 넘었다. 장중에는 2만3350원까지 치솟으면 신고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600만6076주로 2021년 들어 가장 많았다. 개인 투자자가 12만8856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외국인이 9만5096주를 매수했다. 기관은 2만1039주를, 기타 투자자가 1만2721주를 매집했다.

넥슨은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넥슨의 자회사인 넷게임즈가 개발한 서브컬처 RPG다. 지난 2월 일본에 론칭돼 초반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넷게임즈는 4.35%(650원) 상승한 1만56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하반기 들어 가장 높은 종가다. 거래량은 128만8721주로 전일대비 약 244% 증가했다. 개인이 6만1190주의 매물을 내놓았고 외국인이 6만4730주를 매집했다.

인수 합병 소식도 줄을 이었다.

우선 넵튠이 메타버스 개발사 '퍼피레드' 지분 44%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퍼피레드는 현재 메타버스 콘텐츠 '퍼피레드'를 서비스 중이다. 회원 수는 한국과 일본 등을 포함해 100만명이다. 이를 기반한 모바일 게임 '퍼피레드M'도 개발 중이며 오는 12월 테스트를 거쳐 2022년 상반기 론칭 예정이다.

넵튠은 +13.25%(2200원) 하반기 들어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종가는 1만8800원이며 거래량은 73만585주로 전일대비 1303% 이상 증가했다. 외국인이 5만3607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개인이 5만6510주를 샀다. 기관의 매도량은 2313주다.

선데이토즈는 모바일 게임사 '플라이셔' 지분 84%(주식 3만3297주)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고 투자 금액은 설립 이래 최대라고 밝혔다. '플라이셔'는 해외 소셜 카지노 게임을 개발해 서비스 중이다. 2021년 상반기 매출 149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이다.

선데이토즈 주가는 +4.75%(1000원)로 최근 2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2만2050원으로 8월 31일 무너진 2만2000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8만2039주로 전일대비 약 49% 늘었다. 개인 투자자가 7846주의 매도 우위를, 외국인이 7132주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163주와 551주를 매수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2586만7895주다. 전일(1137만7630주) 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36개) 중 절반이 넘는 20개가 전일대비 50% 넘게 증가했다.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게임빌, 넵튠, 룽투코리아, 한빛소프트, 액토즈소프트, 와이제이엠게임즈, 조이시티, 더블유게임즈, 넷게임즈, 컴투스, 엠게임, 모비릭스, 드래곤플라이, 액션스퀘어, 웹젠, NHN, 베노홀딩스, 네오위즈 등이다.

펄어비스 거래량은 50% 넘게 줄었다.
펄어비스 물량은 71만7542주다. 전일(약 159만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주가는 2.27%(2100원) 상승, 3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9만4800원이다. 개인 투자자가 69만9497주를 던지며 3거래일째 팔자에 앞장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만1696주와 4만7150주를 샀다.

전체 거래대금은 1조3129억1900만원으로 10월 6일 이후 5거래일만에 1조원을 넘었다.
위메이드가 5821억1000만원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고 위메이드맥스(1282억900만원), 데브시스터즈(1119억4200만원)이 뒤를 이었다.

데브시스터즈는 +2.13%(2900원)로 최근 급락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13만9300원이며 거래량은 81만6381주로 어제보다 약 2600주 줄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만7730주와 702주를 팔았다. 개인은 3만8126주를 매수했다.

크래프톤(907억7300만원), 게임빌(850억3900만원), 펄어비스(672억3300만원), 엔씨소프트(649억7700만원), 카카오게임즈(508억7300만원) 등은 500억원 이상을 나타냈다. 이외 100억원 이상을 기록한 게임주는 넵튠, 더블유게임즈, 넷게임즈, 넷마블 등이다.

전체 시가총액은 74조2191억원이다. 전일보다 무려 1조6632억원이 증가했다.

대장주 크래프톤이 -1.95%로 하락했지만 나머지 대형주가 모조리 상승했다.

위메이드가 +29.22%로 폭등했고 카카오게임즈(+5.19%), 더블유게임즈(+4.88%)로 급등했다. 컴투스(+3.84%)를 비롯해 NHN(+2.32%), 펄어비스(+2.27%), 데브시스터즈(+2.13%), 넷마블(+2.08%) 등이 +2%~+3%대의 강세로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1.04%(6000원) 상승했다.

카카오게임즈 종가는 어제보다 3400원(5.19%)가 높은 6만8900원이다. 거래량은 75만5053주로 전일대비 약 19% 증가했다. 개인이 5만8650주를, 외국인이 1만8512주를 팔았다. 기관은 6만8951주를 매수했다. 4거래일만에 사자(BUY)다.

컴투스는 +3.84%(3700원)로 2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10만원으로 10월 8일 무너진 10만원선을 4거래일만에 회복했다. 거래량은 8만9622주로 전일대비 약 60% 늘었다. 개인이 1만1582주, 기관이 1706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1만1188주를 사들이며 2거래일째 매수를 앞장섰다.

넷마블은 +2.08%(2500원)로 2거래일째 상승했다. 종가는 12만2500원이며 거래량은 14만8256주로 전일대비 약 20% 증가했다. 개인이 2만9937주를 팔았다. 7거래일 연속 매도다. 외국인은 143주를, 기타 투자자는 182주를 팔았다. 기관은 3만262주를 매수했다.

엔씨소프트는 1.04%(6000원) 오른 58만2000원으로 마감했다. 2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거래량은 11만2064주로 전일대비 약 28% 줄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5591주와 843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1450주를, 기타 투자자를 4984주를 매수했다.

크래프톤은 1.95%(9500원) 하락, 약세로 돌아섰다. 종가는 47만8500원으로 48만원이 무너졌다. 거래량은 11만2064주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8261주와 6113주를 팔았다. 동반매도는 지난 8월 11일 이후 39거래일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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