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가 지난 10월 7일 모처럼 신시장 개척에 나섰다. '삼국블레이드:재전'을 대만 등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 동시 론칭한 것. 이 작품은 지난 2017년 1월 국내에 론칭돼 돌풍을 일으킨 바 있는 '삼국블레이드'의 글로벌 버전이다.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선 삼국블레이드가 천군만마를 얻었다. 11개국의 구글 플레이 신규 추천 게임에 피처드 된 것.

10월 18일 월요일, 액션스퀘어(205500 대표 김연준)의 모바일 게임 '삼국BLADE : 재전(이하 삼국블레이드:재전)'이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11개 국가에서 구글 플레이 신규 추천 게임에 피처드 됐다고 밝혔다.

삼국블레이드:재전은 삼국블레이드의 글로벌 버전으로 삼국지 스토리와 언리얼 엔진 기반의 호쾌한 액션의 특징을 포함해 게임성과 콘텐츠를 글로벌에 맞게 대폭 수정했다. 영어와 중국어 간체자 번체자를 포함한 현지화를 진행했으며 최적화 작업도 마쳤다.
일반과 무쌍 전투 이외에도 신수전, 무한 전장, 일기토 전투 외 PVP 모드 등 다양한 게임 요소를 갖춰,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바일 삼국지 게임을 글로벌 유저들에게 선보이며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

이번 구글 피처드 선정 관련하여 액션스퀘어는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출시 직후 구글 피처드에 오르는 성과를 얻었다”며, “삼국블레이드:재전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에게 더 많은 컨텐츠와 이벤트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소식은 브랜드 페이지와 페이스북 팬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