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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기막힌 폭등'…신고가 속출+시총 82조 돌파[게임주식-11월 1일]평균등락률 +6.16%, 총 거래량·대금 21년 최고…맏형들 초강세, 전체 시총 '82조4154억'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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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01  2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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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이 소폭 상승했다. 게임주는 미친 질주를 펼쳤다. 평균등락률이 +6.16%로 올 들어 가장 높았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도 폭증했다. 전체 시가총액 역시 82조4154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엠게임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위메이드맥스가 +29.66%로 폭등했다. 드래곤플라이(+19.05%), 게임빌(+16.44%), 넵튠(+13.69%), 미투온(+11.88%), 조이시티(+10.50%), 카카오게임즈(+10.15%), 룽투코리아(+10.15%) 등이 10% 넘게 급등했다.

신고가가 속출했다. 위메이드(19만4600원), 위메이드맥스(3만650원), 액션스퀘어(8490원), 게임빌(8만6700원) 등이 주인공이다.

11월 첫 거래일인 1일 월요일, 코스피가 8.26포인트(0.28%) 오른 2978.94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3586억원, 개인이 2657억원어치를 팔았다. 기관은 6368억원을 순매수했다. 우상향 종목은 358개로 갤럭시아에스엠이 상한가를 나타냈다. 496개는 하락했고 73개가 보합을 나타냈다.

코스닥은 6.24포인트(0.63%) 상승, 최근 3거래일 약세에서 벗어났다. 지수는 998.57이다. 개인이 1708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10억원과 1337억원어치를 샀다.

상한가를 기록한 갤럭시아머니트리, 엠게임을 포함해 567개 상승했고 795개가 하락했다. 디지탈옵틱이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6.16%로 2021년 들어 가장 높았다. 블록체인과 연계된 종목이 급등세를 보였고 호재성 이슈를 품은 게임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상승 마감한 게임주는 30개다. 전거래일(19개)보다 11개가 늘었다. 오름폭도 컸다.

엠게임이 가격제한폭(+29.90%)까지 뛰었고 위메이드맥스가 +29.66%로 폭등했다.
엠게임 종가는 1만2250원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 거래량은 2263만699주로 전거래일대비 1686%가량 증가했다. 기관 투자자가 하반기 들어 가장 많은 16만2226주를 팔았고 개인이 11만8972주를 매집했다. 외국인은 5만2679주를 샀다.

엠게임은 10월 22일(금) 출시한 모바일 RPG '이모탈'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중국 게임사가 개발한 전략과 RPG가 결합된 혼합 장르 게임이다. 엄지족에게 주목받기 쉽지 않은 금요일 론칭, 첫 주말에도 부진했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이용자가 증가, 인기 순위 정상에 올랐다.

위메이드맥스는 29.66%(7000원) 올랐다. 전거래일 +6.31%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종가는 3만6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3만65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거래량은 384만2167주로 폭증했다. 기타 투자자가 15만2086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개인은 11만1072주, 외국인이 3만9333주를 순매수했다. 기관 매수량은 1681주다.

위메이드맥스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블록체인 게임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을 선언하고 라인업을 공개한 바 있다.

위메이드맥스와 더불어 액션스퀘어와 게임빌, 위메이드가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액션스퀘어는 장중 8490원까지 치솟았다. 종가는 2.25%(180원) 오른 8170원이다. 거래량은 225만9690주로 전거래일대비 약 46% 감소했다. 기관이 2만1126주를, 개인이 1만4634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3만6452주를 담으며 10월 21일부터 시작한 매수 행진을 8거래일째 지속했다.

액션스퀘어는 이날 자체 개발 중인 멀티플랫폼(PC&콘솔) 슈팅 액션 게임 '앤빌' 글로벌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11월 5일부터 7일까지로 스팀을 통해 진행한다.

게임빌은 장중 8만6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종가는 16.44%(1만2200원) 상승한 8만6400원이다. 거래량은 81만5142주로 전거래일(약 39만주)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개인 투자자가 3만3599주를 던지며 매도 행진을 5거래일째로 늘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만2957주와 4190주를 샀다. 2거래일 연속 동반 매수다.

위메이드는 장중 19만46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종가는 0.38%(700원) 뛴 18만3500원이다. 거래량은 161만2316주로 전거래일대비 50% 넘게 감소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만4776주와 2만9111주를 던졌다. 동반매수 하루만에 팔자로 돌아섰다. 개인은 15만3464주를 담았다.

하락 종목은 4개에 그쳤다. 바른손이앤에이가 -8.07%(140원)로 홀로 급락했다. 종가는 1595원이며 거래량은 761만5948주다. 외국인이 43만7245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개인이 40만9555주를 샀다. 기타 투자자는 2만7690주를 매집했다.

전체 거래량(1억835만8531주)도 올들어 처음으로 1억주를 넘었다. 대금(2조4280억7100만원)으로 21년 들어 최초로 2조원을 넘었다.

전체 시가총액은 82조4154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데브시스터즈(-0.83%)를 제외한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대형주가 강세를 보였다.

카카오게임즈가 +10.15%로 급등했고 펄어비스(+5.10%), NHN(+4.13%), 엔씨소프트(+3.35%), 넷마블(+2.83%), 컴투스(+2.33%), 크래프톤(+1.81%), 더블유게임즈(+1.56%) 등이 1%~4%대의 초강세를 나타냈다. 위메이드는 0.38%(700원) 올랐다.

카카오게임즈 종가는 8만7900원이며 거래량은 910만6661주다. 지난 8월 26일(약 1096만주) 이후 가장 많았다. 개인이 37만6010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기관이 42만8382주를 샀다. 10월 14일부터 13거래일 연속 매수다. 외국인은 1만5413주를 매집, 13거래일째 이어온 매도 행진을 일단락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오딘:발할라 라이징' 개발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비준 30.37% 인수와 오딘 글로벌 서비스 판권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펄어비스는 +5.10%(5300원)으로 최근 2거래일 약세에서 화끈하게 반등했다. 종가는 10만9200원이며 거래량은 104만8390주로 전일대비 약 12% 증가했다. 개인 투자자가 7만6303주를 팔았고 기관이 7만6303주를 샀다. 나머지는 기타 투자자(+2029주)와 외국인(718주)가 매수했다.

엔씨소프트는 +3.35%(2만1000원)으로 2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64만8000원이며 거래량은 25만4106주로 전거래일대비 약 90% 증가했다. 개인 투자자가 5만1758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기관이 4만8909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6362주를 팔았고 기타 투자자가 9211주를 매집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1월 4일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를 한국을 포함한 13개국에 동시 론칭한다. 이에 앞선 11월 2일부터는 사전다운로드를 시작한다.

넷마블은 2.83%(3500원) 뛴 12만7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8만1785주로 전거래일대비 24% 늘었다. 개인 투자자가 4만7710주를, 외국인이 1만8095주를 팔았다. 기관은 6만2215주를 매수했다.

넷마블의 4분기 주요 호재성 이슈는 '세븐나이츠2' 글로벌 론칭이다. 이 작품은 넷마블넥스가 한국 최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에 기반해 제작 중인 모바일 MMORPG다. 지난 10월 7일 글로벌 쇼케이스를 개최와 함께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컴투스는 +2.33%(3000원)으로 2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13만1500원으로 3거래일만에 13만원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74만6511주다. 10월 29일(금)보다 약 23만주가 많았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4741주와 1만3998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고 개인이 2만9678주를 매수했다.

대장주 크래프톤은 +1.81%(8500원)로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벗어났다. 종가는 47만8000원이며 거래량은 13만651주다. 개인이 2만9633주를 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15주와 2만8875주를 샀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억835만8531주다. 지난 7월 16일(1억1590만2957주)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

3% 이상 오른 종목 15개가 전거래일대비 50% 넘게 증가했다. 엠게임, 위메이드맥스, 드래곤플라이, 게임빌, 넵튠, 미투온, 카카오게임즈, 액토즈소프트, 와이제이엠게임즈, 선데이토즈, 한빛소프트, 넥슨지티, 넷게임즈, 웹젠, 엔씨소프트 등이다.

50% 넘게 감소한 게임주는 NHN, 위메이드, 썸에이지 등이다.

썸에이지 물량은 86만8957주로 전거래일(약 325만주)대비 73% 줄었다. 주가는 0.18%(5원) 오른 2795원으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가 각각 5만1021주와 5280주를 내놓았고 외국인이 5만6301주를 매수했다.

전체 거래대금은 2조4280억7100만원으로 지난 8월 26일(2조8250억900만원) 이후 가장 많았다.

카카오게임즈가 7766억3700만원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나타냈다. 엠게임, 위메이드맥스, 펄어비스,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등은 각각 1000억원대~2000억원대를 기록했다.

이외 18개 게임주가 100억원~900억원대를 나타냈다. 드래곤플라이, 게임빌, 넵튠, 미투온, 조이시티, 룽투코리아, 와이제이엠게임즈, 네오위즈, 한빛소프트, 넷게임즈, NHN, 웹젠, 넷마블, 컴투스, 액션스퀘어, 더블유게임즈, 데브시스터즈, 바른손이앤에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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