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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폭락, 게임주 '잔치 끝'?[게임주식-11월 22일]평균등락률 -6.22%, 위메이드맥스만 굳건…빅10 하락, 총 시총 94조→91조원대로 추락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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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2  20: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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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21을 전후해 폭주했던 게임주가 전시회가 끝나기가 무섭게 폭락했다. 하락폭은 2021년 들어 가장 컸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이 격하게 엇갈렸다.

11월 22일 월요일, 삼성전자 등이 우량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피가 42.23포인트(1.42%) 올랐다. 지수는 3013.25로 3000선을 회복했다. 개인 투자자가 1조3691억원어치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957억원과 5672억원을 순매수했다. 372개가 상승했고 490개가 하락했다.

게임주 대다수가 포진된 코스닥은 9.61포인트(0.92%) 내린 1032.31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88억원과 586억원을 던지며 팔자(SELL)에 앞장섰고 개인은 1985억원을 순매수했다. 상승 종목은 615개며 772개는 우하향했다. 나노씸엠에스, 랭테크놀러지, 원풍물산, 코이즈 등이 상한가를 나타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6.22%다. 올 들어 가장 큰 낙폭이며 전거래일 -3.07%에 이은 2거래일째 급락이다. 또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역대급 하락을 보였던 2020년 3월 19일 -12.88% 이후 두 번째로 큰 낙폭이다.

위메이드맥스(+13.64%)를 제외한 종목이 전부 하락했다. 낙폭도 컸다.
데브시스터즈가 -15.01%로 폭락했고 액토즈소프트(-10.11%), 액션스퀘어(-10.11%), 넷게임즈(-12.24%), 미투온(-12.40%), 넥슨지티(-12.46%), 게임빌(-12.98%), 넵튠(-13.29%), 조이시티(-13.87%) 등이 10% 넘게 급락했다.

전거래일 거래가 정지됐던 위메이드맥스는 13.64%(5100원) 상승한 4만2500원으로 마감했다. 역대 최고 종가며 장중에는 4만5550원까치 치솟으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거래량은 267만7413주로 전거래일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기타 투자자가 2만4496주를 팔았고 외국인이 2만2675주를 샀다. 나머지 1821주는 개인이 사들였다.

이외 10개 종목이 5% 전거래일대비 5% 넘게 하락했다. 컴투스(-5.04%), 드래곤플라이(-6.61%), 플레이위드(-6.83%), SNK(-7.16%), 선데이토즈(-8.24%), 룽투코리아(-8.70%), 엠게임(-8.82%), 웹젠(-9.08%), 한빛소프트(-9.43%), 카카오게임즈(-9.77%), 와이제이엠게임즈(-9.87%) 등이다.

34개 거래 종목 가운데 절반이 넘는 19개가 -5% 넘는 하락을 기록하며 올 들어 최대 낙폭을 기록한 것.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11월 19일(금)보다 소폭 증가했다. 시가총액은 급락했다.
전일거래일보다 3조7774억원이 증발한 91조3665억원이다. 95조원대에서 91조원대로 곤두박질쳤다.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빅10이 모조리 하락했다. 최근 급등으로 1조원을 돌파했던 넵튠, 게임빌은 1조원선이 무너졌다.

데브시스터즈가 -15.01%(1만9600원)로 폭락했다. 11월 18일(-0.92%)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종가는 11만1000원이며 거래량은 92만4171주(정규장 마감 기준)다. 기관이 10만4208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외국인과 기타 투자자가 각각 1만3317주와 1만3924주를 팔았다. 개인은 13만1449주를 샀다. 4거래일 연속 매수다.

대장주 크래프톤은 4.80%(2만6000원) 하락, 3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51만6000원이며 거래량은 49만6942주로 전거래일대비 약 37% 늘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7만6794주와 1만3176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9만6661주를 샀다. 2거래일 연속 매수다.

엔씨소프트는 0.27%(2000원) 하락한 74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351227주다. 개인이 4만2942주를 매도, 6거래일째 팔자(SELL) 행진을 이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만9256주와 1만5576주를 순매수했다.

넷마블은 -1.98%(2500원)로 2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12만4000원이며 거래량은 40만4542주다. 전거래일대비 약 26% 줄었다. 기관(-1만3592주)과 개인(-1만3201주)이 매도에 앞장섰고 외국인이 2만5593주를 샀다.

펄어비스는 2.81%(3800원) 하락, 3거래일째 부진했다. 종가는 13만1200원이며 거래량은 101만8494주다. 전거래일보다 약 19만주가 많았다. 개인이 9만3876주, 기관이 6만2657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은 16만2314주를 샀다. 올 들어 최대치다.

위메이드는 선방했다. 0.08%(200원) 하락한 23만6800원으로 마감했다. 장중에는 24만5700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또 경신했다. 거래량은 전거래일대비 약 31% 감소한 173만8069주다.

외국인이 6만397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개인이 1만1901주를 팔았다. 기관은 2만4626주를 순매수했고 나머지 4만7672주는 기타 투자자가 매집했다.

컴투스는 5.04%(8500원) 하락, 2거래일째 급락했다. 거래량은 109만9955주로 4거래일만에 100만주를 넘었다. 개인이 13만7506주, 기관이 6만5625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외국인은 20만9478주를 샀다.

지스타2021에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거머쥐고 다수의 신작을 공개한 카카오게임즈는 9.77%(1만500원) 하락했다. 11월 들어 최대 낙폭이다. 종가는 9만7000원으로 5거래일만에 10만원선이 무너졌다. 거래량은 491만588주로 전거래일대비 약 44% 증가했다. 기관 투자자가 27만2106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은 1만3164주를 팔았고 개인이 25만5597주를 매집했다.

액션스퀘어와 썸에이지는 신작 게임 담금질에 나섰지만 주가의 하락을 막지 못했다.

액션스퀘어는 이날 야심작 '앤빌'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앤빌은 자체 개발 중인 탑다운 방식의 슈팅 액션게임이다. PC와 엑스박스를 동시에 지원하며 이종 간 실시간 대전이 가능한 멀티 플랫폼 게임이다. 출시는 오는 12월 2일(금)로 스팀과 엑스박스 콘솔, 엑스박스 게임패스 등을 통해 진행된다.

액션스퀘어 주가는 10.11%(760원) 내린 6760원으로 11월 17일 뚫은 7000원선을 내줬다. 거래량은 138만1725주로 전거래일대비 약 52% 늘었다. 외국인이 10만5284주를 매도, 3거래일째 팔자에 앞장섰다. 개인은 12만6953주, 기관은 1만6935주를 순매수했다.

썸에이지는 야심작 '크로우즈' 포커스그룹 테스트(FGT)를 지난 11월 20일(토) 진행했다고 밝혔다. 크로우즈는 개발 자회사 로얄크로우가 개발 중인 PC 온라인 1인칭슈팅(FPS) 게임이다.

썸에이지는 4.54%(115원) 하락한 242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전거래일대비 51%가량 증가한 79만7752주다. 외국인이 8만5183주를 매도, 3거래일째 팔자(SELL)에 앞장섰다. 개인은 10만33주를 샀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6027만1579주다. 지난주 금요일보다 105만5556주가 증가했다.
네오위즈, 썸에이지, 컴투스, 액션스퀘어, 넥슨지티, 게임빌 물량이 전일대비 50% 넘게 늘었다. 반면 SNK가 50% 이상 감소했다.

네오위즈 물량은 264만7909주로 전거래일(약 94만주)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만809주, 1408주를 팔았다. 기타 투자자는 3665주를 매도했고 개인은 3만5882주를 순매수했다. 주가는 1.01%(300원) 하락, 2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2만9450원으로 11월 들어 가장 낮았다.

게임빌 거래량은 73만8783주다. 전거래일(약 31만주) 대비 142% 증가했다. 주가는 -12.98%(2만100원)으로 11월 들어 최대 낙폭을 보였다. 종가는 13만4800원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31주와 2348주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개인은 605주, 기타 투자자가 8674주를 순매수했다.

총 거래대금은 2조6408억1100만원이다. 11월 20일(금)보다 2176억800만원이 늘었다.
카카오게임즈가 4874억5800만원, 위메이드가 4077억8600만원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엔씨소프트는 2562억7700만원, 크래프톤 2569억81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위메이드(1112억8100만원), 펄어비스(1334억600만원), 컴투스(1741억6800만원), 게임빌(1011억1400만원), 데브시스터즈(1057억6200만원) 등으로 10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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