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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락, 게임주는 '꼿꼿'…신고가 속출[게임주식-11월 30일]평균등락률 +0.09%, 플레이위드·YJM 폭등…맏형 부진, 시가총액 87조원대로 추락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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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30  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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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국내 증시는 급락했다. 변이 코로나 오미크론의 세계적 확산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든 가운데 일본에서 첫 양상 판정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스피는 가파르게 하락했다. 낙폭은 최근 1년 새 가장 컸다. 오전 강세를 보였던 코스닥도 2% 넘게 빠졌다.

게임주는 또 우상향하며 불황 시대에 빛을 발했다.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기대신작 등 호재성 이슈가 이어졌다. 플레이위드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와이제이엠게임즈, 게임빌, 위메이드맥스 등이 급등했다. 이들은 모두 신고가를 경신했다.

11월 마지막 거래일(30일), 코스피가 70.31포인트(2.42%) 빠진 2839.01로 올 들어 가장 낮은 지수를 보였다. 기관이 6400억원, 외국인이 1332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은 7338억원을 순매수했다. 무려 824개 종목이 우하향했고 상승 종목은 48개에 그쳤다.

코스닥은 26.71포인트(2.69%) 하락한 965.63이다. 외국인이 862억원, 개인이 246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1045억원어치를 샀다. 상승 종목은 119개며 1311개는 하락했다. 플레이위드와 라이프시맨틱스가 상한가를, 메디슨EV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플레이위드는 +29.79%(3500원)로 전일 +10.33%에 이어 2거래일째 급등했다. 종가는 1만525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거래량은 456만2446주로 2021년 들어 가장 많았다. 외국인이 1만5204주, 개인이 8781주를 팔았다. 기관은 2만1995주롤 쓸어 담았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09%다. 11월 24일부터 5거래일 연속 우상향이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이 전일대비 두 배 넘게 증가했다. 시가총액은 맏형 부진으로 1조원 넘게 줄었다.

상승 종목은 13개에 그쳤지만 플레이위드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19.09%로 폭등했다.

게임빌(+7.96%), 위메이드맥스(+6.84%)로 급등했다. 액토즈소프트(+3.85%), 액션스퀘어(+3.21%), NHN(+2.15%), 선데이토즈(+2.11%) 등이 +2%~+3%대의 강세를 보였다. 나머지 5개 종목의 오름폭은 +1% 내외다.

하락 종목은 21개다. 드래곤플라이가 -9.86%로 가장 크게 하락했다. 바른손이앤에이(-5.65%), 베노홀딩스(-6.91%), 네오위즈(-6.91%), 조이시티(-8.20%), 베스파(-8.67%) 등은 5% 넘게 빠졌다. 위메이드(-3.05%)와 넵튠(-3.60%) 등은 -3%대로 마감했다.

게임주는 장 초반 대다수가 +2% 넘게 오르는 초강세를 보였지만 오미크론 일본 확진자 소식을 전후해 약세로 오름폭을 줄였고 상당수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가 +19.09%(590원)로 4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3680원으로 올 들어 가장 높았다. 장중에는 401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거래량은 7901만8254주로 전일대비 253%가량 증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만3880주와 2만9005주를 팔았다. 기타 투자자는 15만314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개인은 22만3199주를 매집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관계사 원이멀스가 '붐버스'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사업 강화를 위한 행보로 붐버스는 국내 1위의 그래픽 전문 스튜디오다.

게임빌도 장중 19만9800원까지 치솟으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종가는 7.96%(1만4000원) 뛴 18만9800원이다. 거래량은 162만2840주로 전일대비 약 34% 늘었다. 개인 투자자가 12만860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만1110주와 5만8399주를 매수했다. 기관 사자(BUY)는 5거래일째다.

게임빌은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 사명을 컴투스홀딩스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게임빌의 자회사인 컴투스도 이날 신규 BI를 공개했다. 향후 종합 멀티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의지를 담았다.

컴투스는 +1.70%(2600원) 뛴 15만52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91만1740주로 전일(약 80만주) 두 배 이상 늘었다. 외국인이 3만9177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11월 24일부터 5거래일째 매도다. 기관은 2만7438주, 개인은 2만3306주를 담았다.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1만1567주다.

전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던 위메이드맥스는 +6.84%(3700원)로 오름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5만7800원이다. 역대 최고다. 장중에는 6만2400원으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거래량은 408만9460주로 전일보다 약 3만주가 적었다. 외국인이 5만5371주, 기타 투자자가 2만1579주, 개인이 1만512주를 팔았다. 기관은 8만7462주를 순매수했다.

넵튠은 이날 행동경제학 기반 AI 솔루션 기업 '센티언스'에 60억원을 투자하고 메타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넵튠 주가는 장 초반 6.31%까지 상승했지만 이를 반납, 전일대비 3.60%(1000원) 내린 2만675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약 30% 감소한 86만1380주다. 외국인이 2만1898주, 개인이 150주를 팔았다. 기타 투자자와 기관은 각각 1만2898주와 9150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조6485만3228주다. 전일(약8462주) 두 배가량 증가했다.
32개 거래 종목 중 절반인 16개가 전일대비 50% 이상 늘었다. 플레이위드, 와이제이엠게임즈, 액토즈소프트, NHN, 선데이토즈, 컴투스, 엠게임, 미투온, 룽투코리아, 펄어비스, 크래프톤, 넷마블, 더블유게임즈, 카카오게임즈, 베노홀딩스 등이다.

반면 50% 이상 감소한 게임주는 위메이드, 조이시티 등이다.

위메이드 물량은 168만6266주로 전일(약 371만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주가는 3.05%(6200원) 하락, 최근 2거래일 연속 상승에서 약세로 돌아섰다. 종가는 19만7000원으로 전일 회복한 20만원선을 내줬다. 외국인이 3만7001주, 개인이 2만2039주를 팔았다. 기관은 5만6951주를 매집, 매수 행진을 4거래일째 지속했다.

조이시티 물량도 -8.20%(1250원)로 5거래일째 이어진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1만4000원이며 거래량은 361만7229주로 전일(약 761만주) 대비 52%가량 줄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만2133주와 6만1479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개인 매수량은 10만864주다.

전체 거래대금은 전일 2조9313억8300억원에서 4조7660억1900만원으로 급증했다.
게임빌, NHN, 컴투스, 펄어비스, 크래프톤, 넷마블, 더블유게임즈, 카카오게임즈 등 일부 대형주 거래량 급증 때문이다.

거래대금이 가장 높았던 게임주는 크래프톤으로 1조2252억5900만원이다. 카카오게임즈가 5919억4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 와이제이엠게임즈, 게임빌, 위메이드맥스, 컴투스, 펄어비스,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카카오게임즈, 네오위즈 등인 1000억원~3000억원대를 기록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87조6345억원이다. 전일보다 1조3379억원이 증발했다.
기업가치 5조 이상의 빅6을 비롯한 데브시스터즈, 더블유게임즈 등이 하락 마감했다. 이외 게임빌(+7.96%), NHN(+2.15%), 컴투스(+1.70%) 등은 상승했다.

크래프톤은 -1.37%(7000원) 하락, 약세로 돌아섰다. 종가는 50만3000원이며 거래량은 242만6955주로 지난 8월 10일 상장 이후 가장 많았다. 개인이 9만2871주, 기관이 2만9811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12만6696주를 샀다. 11월 19일부터 8거래일 연속 매수다.

엔씨소프트는 -1.16%(8000원)로 4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68만1000원이며 거래량은 34만3407주로 전일대비 약 20% 줄었다. 개인이 8730주, 외국인이 7237주를 팔았다. 기관이 1만5511주를 순매수했다.

넷마블은 2.50%(3000원) 내린 11만7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11월 들어 최저 종가다. 거래량은 31만1003주로 전일대비 약 55% 증가했다. 기관이 11월 들어 가장 많은 5만4702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개인은 4만3636주를, 외국인이 1만990주를 매집했다.

펄어비스는 -1.13%(1500원)로 약세로 돌아섰다. 종가는 13만1700원이며 거래량은 172만7433주로 전일(약 66만8000주)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외국인이 6만2170주를 던지며 매도에 앞장섰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만864주와 4만1923주를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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