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가 2022년 대작(블록버스터)의 포문을 연다. 1월 13일 출시를 천명한 '언디셈버'다.

이 작품은 니즈게임즈가 개발 중인 핵앤슬래시 액션 RPG다. PC 온라인과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일찌감치 황금기대작으로 부각한 '언디셈버'가 흥행 기운을 내뿜었다. 사전예약자가 300만명을 넘어서며 2022년 1월 지각 변동을 예고한 것.

12월 31일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언디셈버(UNDECEMBER)’의 그랜드 오픈 사전예약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1월 25일 시작, 약 한 달 만에 성과다.

‘언디셈버’는 ‘열 세 번째 존재’ 서펜스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한 ‘룬 헌터’의 스토리를 배경으로 전투와 파밍을 강조하고 있다. 수집한 장비와 ‘룬(Rune)’을 조합해 클래스(직업)의 제한 없는 성장 플레이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

라인게임즈는 지난 12월 13일 ‘최초 공개 시사회’를 통해 UBT(UN-Boxing Test) 테스트 이후 개선점을 공개하고 합리적인 BM(Business Model) 및 경매장 콘텐츠 이용 수수료 50% 인하 등 개선된 게임성을 꾸준히 선보이면서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와 호평을 이끌어냈다.

‘언디셈버’는 오는 1월 13일 00시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글로벌은 내년 1분기 중 서비스할 계획이다. 모바일(안드로이드OS, iOS)과 PC(라인게임즈 플로어(FLOOR)) 멀티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으며, 각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Cross Play)’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 및 언디셈버 플로어(FLOO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undecember.lin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