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신작의 포문을 연 '갈락티코'가 출시 효과를 발휘했다. 구글 플레이 매출 톱40에 자리한 것.

1월 11일 화요일, 갈락티코가 구글 플레이 매출 29위에 자리했다. 인기 순위는 1위와 2위를 오가고 있다. 세원E&C의 처녀작 '창공의 아레나'와 정상을 다투고 있는 것.

'갈락티코'는 이펀컴퍼니가 지난 1월 7일(금) 선보인 모바일 MMORPG다. 유명 동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기반으로 전직, 성장 등을 통해 3:3배틀, 120:120 실시간 길드 대전 모드를 펼칠 수 있다. 트위치 스트리머 '나리?'를 홍보모델로 내세워 마케팅을 전개 중이다.

'갈락티코'보다 하루 앞서 출격한 '창공의 아레나'는 단숨에 인기 차트를 차지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지만 매출 순위에서는 아직까지 100위 내에 입성하지 못했다. 1월 10일 순위는 204위다.

'창공의 아레나'는 중국에서 개발된 수집형 판타지 모바일 RPG다. PvP, PvE 등 다양한 대전 콘텐츠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