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랩스(대표 조영중)는 자사의 신사업 게임에 첫 발을 내디뎠다. 모바일 MMORPG '태고M'을 출시한 것.

‘태고M’은 가이아모바일이 개발한 작품으로 무협 판타지다. 인간, 귀신, 요괴, 신, 주술사, 마인 등 6개 종족이 치열하게 세력 다툼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용자는 검사, 법사, 술사, 창술사 등 총 4가지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원거리, 근거리 등 평소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시즌 및 레벨로 구분되거나 정교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등 다양한 규칙의 문파 시스템이 호응을 얻어 지난 11일 기준 사전예약자 7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1월 12일 수요일, 시티랩스가 ‘태고M’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론칭을 기념한 이벤트도 시작했다.

먼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사전예약 달성 보상으로 소환용 환령부적, 은화, 염색용 환채양, 흑호 패키지 아이콘 및 액자를 받을 수 있다. 또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13, 로지텍 무선 게이밍 키보드, 신세계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공식 카페에서는 정식 서비스 축하 댓글을 달면 참여자 전원에게 인게임 아이템 ‘푸른용수정’을 제공하고, 60레벨 달성을 인증하면 ‘일반보물지도’를 제공한다. 이 밖에 직업 육성 공략 이벤트와 공식 커뮤니티 즐겨찾기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