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2022년 첫 신작을 출시했다. PC 게임 '블레이드 어썰트'을 출시한 것. 글로벌을 노렸다.

'블레이드 어썰트'는 팀써니트가 개발한 SF 콘셉트의 2D 액션 플랫포머 로그라이트 게임이다. 화려한 픽셀 아트와 전투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전투 시스템 및 조작감이 특징이다.

1월 18일 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블레이드 어썰트(Blade Assault)’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출시했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독일어를 포함한 총 7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출시 가격은 19,000원이며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2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총 7개의 챕터와 7종의 보스를 만날 수 있다. ‘킬’, ‘제니’, ‘달시’ 등 3명의 캐릭터와 함께 전기톱, 도끼, 사슬 낫 등 5개의 고유 무기도 체험할 수 있다. 또 캐릭터의 능력을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94종의 ‘기어’와 전류, 점화, 냉기 등 92종의 ‘코어’ 시스템도 경험 가능하다.

다양한 게임 시스템도 추가됐다.

먼저, 게임을 진행하며 얻는 재화를 활용해 NPC(Non-Player Character)의 호감도를 올리면 캐릭터에 능력을 향상시키는 ‘호감도 시스템’을 비롯해 게임을 보다 높은 난이도로 즐길 수 있는 ‘어썰트 레벨 시스템’이 도입됐다.

자세한 내용은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367300/Blade_Assa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