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연초부터 국내에서는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가 줄을 이었다. 외산 게임과 MMORPG와 액션 RPG 등 하드코어가 주축이다.

첫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출격했다. 중국 게임사 아카소어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삼국지워'다.

기존 턴제 방식의 게임들과 달리 보다 박진감 넘치는 전투 구현을 위해 '실시간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또 게임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플레이 방법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게 튜토리얼을 적용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1월 20일 수요일 아카소어게임즈(ACS GAMES, 대표 이청)가 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워(삼국지WAR)’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언리얼 엔진4에 기반해 제작, 수준 높은 그래픽으로 군대의 세세한 움직임을 구현했다.
또 삼국지 학술 연구 등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장수의 전투 액션 스타일과 움직임을 모션 캡처를 이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 행군 속도를 단축시키고, 토지 점령 후 기다리는 시간을 없애 플레이 중 지루한 시간을 최소화했으며, 건축물 시야 내 영지를 모두 점령할 수 있다.

아카소어게임즈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접속만 해도 기본 보상으로 주옥과 SR 관평을 제공한다.

이 밖에 사전예약 목표 인원수 달성에 따라 동전, 스킬포인트, 화광재세, SSR 강유 등도 추가로 지급되며, 게임을 다운받고 로그인만 해도 명장 3명 획득이 가능하다.

‘삼국지워(삼국지WAR)’ 정식 출시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samgukjiwar.archosaur-ga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