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나아가 2022년 최고 기대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마침내 출격했다.

모바일 게임의 흥행 DNA를 모조리 갖춘 역대급 엄친아 입증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사전다운로드 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차트를 접수한데 이어 출시 당일 국내 최대 어장 구글 플레이 인기 정상에 올랐다.

3월 24일 목요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국내 양대 오픈 마켓 인기 차트를 최정상에 올랐다. 2022년 지금까지 출시된 신작 중 최단 시간 양대 마켓 1위 등극이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전일(3월 23일) 사전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이 시작됐고 이후 사뿐히 무료 인기 순위 넘버1에 올랐다. 2위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12)가 차지했다. 이는 던파 모바일의 12세 이용가 버전이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3월 24일 오전 8시 출시, 반나절도 되지 않은 무료 게임 인기 순위 정상에 올랐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글로벌 누적 이용자 8억5000만명을 보유한 온라인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의 모바일 버전이다.

여기에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모두 원작과 동일하다. 네오플과 넥슨이다. 게임적으로 액션쾌감의 정통성을 계승했을 뿐 아니라 2005년 이후 쌓은 개발과 서비스 노하우까지 고스란히 접목했다.

리니지 못지않은 역대급 흥행 DNA를 갖춘 작품인 것.

관심사는 던파 모바일의 대흥행 기운이 매출로 이어지면서 넥슨이 최고 실적을 경신할 수 있을지다. 넥슨의 역대급 매출은 지난 2020년이다. 당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시작으로 바람의 나라:연, 피파모바일 등의 몰아치기와 연타석 흥행을 3조원을 돌파한 바 있다.

관련페이지 : https://dnfm.nex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