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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심 회복! 게임주 '불탔다'[게임주식-4월 6일]평균등락률 +2.29%, 거래량 폭증…룽투코리아·YJM게임주·엠게임 급등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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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06  19: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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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부진, 전체 시가총액 감소…카카오게임즈·펄어비스, 호재성 이슈에도 우하향

국내 증시가 내려앉았다. 게임주는 기막힌 역주행을 펼치며 3거래일째 상승랠리를 지속했다.

룽투코리아(+25.91%)가 폭등했고 와이제이엠게임즈(+12.63%), 엠게임(+10.13%), 미투온(+8.19%), 위메이드플레이(+8.14%), 액션스퀘어(+6.54%), 데브시스터즈(+6.26%) 등이 힘을 보탰다. 대형주 가운데서는 컴투스(+5.38%)가 급등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상승폭은 2022년 들어 1월 19일(+15.58%)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종가는 3655원이며 거래량은 5556만9098주로 올 들어 가장 많았다. 개인 투자자가 13만7729주의 매물 폭탄을 던지며 5거래일째 팔자(SELL)에 앞장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만6038주와 7만7588주를 담았다. 2거래일 연속 매수다. 기타 투자자 매도량은 8만5897주다.

이날 일부 경제지에서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세계 최대 NFT거래소 투자로 100배 넘는 수익을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지난 2018년 구미 크립토스 펀드 조합 1호에 약 23억원을 투자해 지분 10%를 확보했다. 해당 펀드는 NFT 거래소 '오픈씨(OpenSEA)'에 발을 담갔고 현재 가치가 133억달러(한화 약 15조원)에 달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약 500억원 평가 수익을 거뒀다는 것이다.

룽투코리아는 +25.91%(2490원)로 3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1만2100원으로 올 들어 가장 높았고 거래량도 1989만359주로 올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인이 103만3191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개인이 102만7663주를 매수했다.

룽투코리아는 최근 출시한 블록체인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글로벌'의 초반 순항과 흥행 기운에 지난 3월 29일 폭등을 시작했다.

4월 6일 수요일, 코스피가 24.17포인트(0.88%) 하락한 2735.03으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836억원과 5658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은 1조1402억원을 순매수했다. 상승 종목은 277개에 그쳤고 584개가 하락했다. KG케미칼, KG동부제철우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9.34포인트(0.98%) 후퇴한 943.13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35억원과 1774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 순매수 대금은 2931억원이다. 하락 종목이 1004개로 4월 들어 처음으로 1000개를 넘었다. 상승 종목은 397개다. 에이티세미콘이 상한가를 나타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2.29%다. 3거래일째 급등이다.

상승 종목은 17개다. 최근 2거래일보다 줄었지만 오름폭이 컸다.
룽투코리아가 +25.91%로 가장 크게 올랐다.

하락 종목은 15개로 늘었다.
썸에이지가 -3.95%로 최대 낙폭을 보였다. 펄어비스(-2.17%), 크래프톤(-2.21%), 스코넥(-2.34%), 드래곤플라이(-2.94%) 등이 2% 넘게 빠졌다.

펄어비스는 호재성 이슈를 내놓았지만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공개 테스트를 4월 26일 시작한다고 밝힌 것. 현지 퍼블리셔는 텐센트와 아이드림스카이다.

중국은 단일 규모 최대 시장으로 한국 게임의 제2 텃밭이었다. 지난 2016년 국내 사드 배치 이후 판호를 앞세운 중국 정부 차원의 한국 게임 규제로 서비스의 길이 막힌 바 있다.

펄어비스는 이날 2.17%(2300원) 하락, 최근 3거래일 연속 상승을 일단락했다. 종가는 10만3500원이며 거래량은 70만3951주로 전일대비 96%가량 늘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만6745주와 3만6256주를 순매도, 최근 3거래일째 동반 매수에서 팔자로 선회했다. 개인은 14만9129주, 기타 투자자는 3872주를 담았다.

신작 이슈를 내놓은 카카오게임즈도 우하향했다. 전일대비 0.88%(700원) 하락한 것. 종가는 7만8800원이며 거래량은 86만5986주다. 전일대비 약 79% 증가했다. 2거래일째 매수에 앞장섰던 기관인 2만5350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만8152주와 1만387주를 매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신작 '디스테라' 글로벌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5월 4일부터 17일까지로 2주간이다. 디스테라는 리얼리티매직이 개발 중인 PC 온라인 FPS(1인칭슈팅) 게임이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억5241만4755주다. 2022년 들어 처음으로 1억주를 넘었다.

상승 종목 17개 거래량이 모두 전일대비 50% 넘게 증가했다. 이외 넵튠,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썸에이지도 마찬가지다.반면 NHN과 스코넥은 50% 이상 감소했다.

미투온 거래량이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1044만7389주로 전일대비 1404%가량 늘었다. 주가는 +8.19%(510원)으로 3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6740원이다. 외국인이 15만3021주를 매도, 4거래일째 팔자(SELL)에 앞장섰다. 개인은 12만4677주를, 기타 투자자가 2만573주를 순매수했다. 기관 매입량은 7771주다.

엠게임 거래량은 1863만52주로 올 들어 가장 많았다. 주가는 +10.13%(1150원)로 5거래일째 급등했다. 종가는 1만2500원으로 3월 2일 내준 1만2000원 선을 5거래일만에 회복했다. 개인이 31만8543주의 매물을 쏟아내며 매도 행진을 4거래일째 지속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만9798주와 18만1328주를 사들였다. 올 들어 최대 매수다.

컴투스 물량도 폭증했다. 42만7097주로 전일대비 약 276% 증가한 것.
컴투스 주가는 +5.38%(6200원)로 4거래일째 강세를 보였다. 종가는 12만1500원으로 2월 14일 내준 12만원선을 회복했다. 개인 투자자가 7만1007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외국인이 5만1725주를 샀다. 4거래일 연속 매수다. 기관은 1만9053주를 매집, 7거래일째 매도에 종지부를 찍었다.

전체 거래대금은 1조5535억1000만원이다. 전일(7430억200만원)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폭등한 룽투코리아(2330억8800만원), 와이제이엠게임즈(2040억1100만원), 엠게임(2346억2800만원) 등이 200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전체 무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위메이드는 1741억1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 5000억원 이상을 나타낸 게임주는 미투온,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드래곤플라이 등이다.

위메이드 주가는 +1.99%(2100원) 상승, 3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10만7800원이며 거래량은 158만6667주다. 100만주 이상은 지난 2월 28일(약 126만주) 이후 25거래일만이다. 개인이 10만3319주를 던지며, 3거래일째 격한 매도를 나타냈다. 반면 외국인은 10만6265주를 담으며 3거래일째 매수에 앞장섰다. 기관은 5381주를 팔았고 기타 투자자가 2435주를 샀다.

위메이드는 이날 투핸즈게임즈와 전략적 투자를 단행,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RTS) 게임 '챔피언 스트라이크'를 자사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온보딩 한다고 밝혔다.

오름장세에도 불구하고 총 시가총액은 65조2216억원이다. 어제보다 4303억원이 감소했다.
맏형들의 부진 때문이다.

부진한 거래 속에서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빅8 가운데 컴투스(+5.38%)와 위메이드(+1.99%)만이 상승했다. 다.

대장주 크래프톤(-2.21%)를 비롯해 엔씨소프트(-1.25%), 넷마블(-1.79%) 등 빅3가 1% 넘게 내렸다. 이외 NHN(-0.38%), 카카오게임즈(-0.88%), 펄어비스(-2.17%) 등이 약세로 마감했다.

크래프톤이 -2.21%(6500원)로 2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28만7000원이며 거래량은 17만1374주로 전일대비 약 28% 감소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96주와 1만1377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2거래일 연속 쌍끌이 매도다. 개인은 1만6028주를 샀다.

엔씨소프트는 1.25%(6000원) 후퇴한 47만400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9만6308주로 전일대비 약 14% 줄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713주와 1만2332주를 팔았다. 개인은 1만9227주를 매입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최고연구책임자(CRO)로 이제희 서울대 교수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넷마블은 -1.79%(2000원)로 전일 상승폭(2000원)을 고스란히 반납했다. 종가는 10만9500원이며 거래량은 전일대비 약 15% 증가한 13만7276주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17주와 2만2028주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2만4123주를 순매수했다.

넷마블은 손자회사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현대차그룹 '제로원(ZER01NE) 2호 펀드'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향후 디지털 휴멍을 활용해 현대자동차그룹과 협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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