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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속절없는 하락[게임주식-5월 10일]평균등락률 -0.95%, 10개 종목 52주 신저가 경신…YJM게임즈 강세·NHN 급락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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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10  18: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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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긴축 쇼크에 국내 증시가 장 초반 곤두박질쳤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중 연중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게임주도 무너졌다. 장 초반 모든 종목이 하락했지만 급락했지만 와이제이엠게임즈, 조이시티 등 약세를 만회하며 상승 마감했다.

10개 종목은 52주 최저가를 찍었다. 조이시티, 네오위즈, 넷마블, 썸에이지, 컴투스, 스코넥, 넵튠, 웹젠, NHN, 엔씨소프트 등이다.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대형주가 약세를 보이며 전체 시가총액은 50조원대로 내려앉았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4.20%(120원) 상승, 최근 5거래일 연속 부진에서 화끈하게 반등했다. 종가는 2980원이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약 73% 증가한 116만9318주다. 개인이 1만4232주를 던지며 3거래일째 매도에 앞장섰다. 외국인은 9160주, 기타 투자자가 5072주를 매입했다.

5월 10일 화요일, 코스피가 14.25포인트(0.55%) 후퇴, 6거래일 연속 우하향했다. 지수는 2596.56으로 2600선이 무너졌다. 외국인이 3196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2849억원과 75억원을 순매수했다.
상승 종목은 263개며 614개는 하락했다. 도화엔지니어링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장 초반 4% 넘게 빠졌다가 일부를 만회, 4.70포인트(0.55%) 내린 856.14로 마감했다. 기관이 758억원어치를 팔았고 개인과 외국인이 201억원과 536억원어치를 샀다. 상한가를 기록한 세림B&G를 포함, 436개가 우상향했다. 하락 종목은 947개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95%로 4거래일째 하락 랠리를 지속했다.

거래는 전일(5월 9일)보다 활기찼지만 시가총액은 전일보다 줄었다.

상승 종목이 9개로 늘었다. 와이제이엠게임즈가 +4.20%로 가장 크게 올랐다. 조이시티(+1.71%), 드래곤플라이(+1.43%), 엠게임(+1.30%) 등이 1% 이상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나머지 펄어비스(+0.82%), 위메이드맥스(+0.73%), 바른손이앤에이(+0.38%), 네오위즈(+0.25%), 베노홀딩스(+0.22%) 등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전일 31개였던 하락 종목은 20개로 줄었다. NHN이 -8.91%로 홀로 급락했다. 액션스퀘어(-3.11%)와 액토즈소프트(-3.64%) 등이 뒤를 이었다.

신작 블록체인 게임 이슈가 쏟아졌다.
관련주는 엇갈렸다. 엠게임(+1.30%)가 우상향했지만 넷마블(-0.34%), 컴투스(-1.34%), 컴투스홀딩스(-1.68%) 등은 우하향했다.

2022년 1분기 실적을 공개한 NHN(-8.91%)는 급락했다.

엠게임은 이날 신작 '소울세이버:아이들 세이버스' 사전예약을 5월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 작품은 엠게임의 인기 온라인 게임 '귀혼'에 블록체인 기술을 가미한 모바일 RPG다. 개발사는 레트로퓨처다.

엠게임은 1.30%(120원) 상승한 933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46만7106주로 어제보다 약 7000주가 적었다. 개인이 4만7320주를, 기타 투자자가 1730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만1384주와 1만7666주를 순매수했다.

넷마블은 -0.34%(300원)로 4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8만8400원이다. 장중에는 8만5200원까지 밀리며 52주 최저가를 또 경신했다. 거래량은 22만4556주로 전일대비 약 45% 증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60주와 4592주를 팔았다. 개인은 1만593주를 매집했다.

넷마블은 북미에 위치한 자회사 잼시티가 블록체인 모바일 게임 '챔피언스:어센션' 백서와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컴투스는 이날 피처폰 시절 국민 모바일 게임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미니게임천국'을 블록체인 게임으로 제작 중이며 자체 플랫폼 C2X를 통해 글로벌에 론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컴투스는 -1.34%(1200원)로 4거래일째 부진을 이었다. 종가는 8만8100원이다. 장중 8만45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7만747주로 전일대비 약 52% 늘었다. 기관이 2만1661주, 개인이 8406주, 기타 투자자가 2121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만2188주를 쓸어 담으며 3거래일 연속 매수에 앞장섰다.

컴투스 모회사인 컴투스홀딩스도 이날 신작 모바일 게임 '안녕엘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예약에 나섰다. 안녕엘라는 알피지리퍼블릭이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반 수집형 모바일 RPG다.

컴투스홀딩스는 1.68%(1300원) 하락한 7만6100원으로 마감했다. 2022년 들어 최저 종가다. 거래량은 15만7346주로 5월 들어 가장 많았다. 개인이 1만9431주, 기타 투자자가 5267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만5285주와 7413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NHN은 -8.91%로 2022년 들어 지난 1월 24일(-10.94%) 이후 단일 거래일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하락랠리는 5월 3일부터 5거래일째다. 종가는 3만1200원이다. 장중에는 3만1150원으로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거래량은 34만6950주로 지난 2월 4일(약 39만주) 이후 가장 많았다. 외국인(-2만7673주)과 기관(-9만5147주)가 쌍끌이 매도에 나섰다. 개인은 12만636주를, 기타 투자자가 2184주를 순매수했다.

NHN의 2022년 1분기 매출은 520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1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38.2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260만2962주다. 3거래일만에 1000주를 넘었다.

13개 종목의 거래량이 전일대비 50% 넘게 증가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조이시티, 드래곤플라이, SNK, 엔씨소프트, 컴투스, 룽투코리아, 컴투스홀딩스, 위메이드, 데브시스터즈, 한빛소프트, 웹젠, NHN, 카카오게임즈 등이다. 반면 플레이위드는 50% 이상 감소했다.

조이시티 물량은 94만9713주로 5월 들어 가장 많았다. 조이시티는 장중 6020원까지 밀리며 신저가를 경신했다. 종가는 1.71%(110원) 오른 6560원이다. 개인이 5만8406주, 기관이 4만8394주, 기타 투자자가 5338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11만2138주를 쓸어담았다. 최근 한 달 새 가장 많은 물량이다.

데브시스터즈 거래량은 18만5321주다. 전일(약 4만6000주)보다 세 배 이상 증가했다. 데브시스터즈는 -1.84%(1000원)로 6거래일 연속 우하향했다. 종가는 5만3300원이다. 개인 투자자가 5만5665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만7898주와 1만7739주를 담았다.

웹젠 물량은 32만5024주로 지난 2월 24일(약 69만주) 이후 가장 많았다. 주가는 2.20%(450원) 하락, 4거래일 연속 부진했다. 종가는 2만원이다. 장중에는 1만9700원으로 52주 최저가를 나타냈다.

기관 투자자가 7만7992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올 들어 지난 1월 4일(약 8만7000주) 이후 가장 많은 수량이다. 기타 투자자가 4만4756주를 담으며 매수에 앞장섰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만4447주와 1만8789주를 샀다.

플레이위드 거래량은 11만296주다. 전일(약 23만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주가는 -2.61%(350원)로 최근 2거래일 연속 상승에서 약세 전환했다. 종가는 1만3050원이다. 외국인이 3만6601주를 순매도, 2거래일째 팔자에 앞장섰고 개인이 3만4679주를 순매수했다. 기관은 1922주를 매입했다.

총 거래대금은 어제보다 1031억800만원이 많은 3669억1300만원이다.

펄어비스가 651억6300만원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고 위메이드가 504억64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엔씨소프트(441억7200만원), 카카오게임즈(436억8600만원) 등은 400억원대를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이날 약세에서 벗어났다. 0.82%(500원) 상승, 5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상승 전환한 것. 종가는 6만1200원이다. 거래량은 108만736주로 전일대비 약 17% 증가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만6519주와 2만1267주의 매물을 내놓았다. 기관은 4만2049주를 매집했다. 4월 26일 이후 9거래일만에 순매수다.

전체 시가총액은 50조7786억원으로 올 들어 가장 낮았다.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빅9이 부진했다. 찔끔 반등한 펄어비스를 제외하고 모두 우하향한 것.

NHN(-8.91%)이 급락했고 크래프톤(-2.58%)가 2% 넘게 빠졌다. 넷마블(-0.34%), 엔씨소프트(-0.73%), 컴투스(-1.34%), 위메이드(-1.83%) 등은 -1% 내외의 하락을 보였다. 카카오게임즈, 넥슨게임즈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엔씨소프트는 -0.73%(3000원)로 4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40만8000원이다. 장 초반에는 39만5500원까지 밀리며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거래량은 10만9732주로 어제(약 5만4000주)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외국인(-1만2440주)과 기관(-3559주)이 동반매도를 보였고 개인이 1만5449주를 샀다.

크래프톤은 2.58%(6500원) 하락한 24만5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2만1864주로 전일대비 15%가량 줄었다. 외국인이 1만8967주를 던졌다. 기관, 개인, 기타 투자자는 각각 1만633주, 8133주, 201주를 순매수했다.

위메이드는 1.83%(1300원) 하락, 3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6만9700원으로 7만원 선이 무너졌다. 거래량은 73만3210주로 전일대비 약 93% 증가했다. 기관이 15만2143주, 개인이 3만7161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기타 투자자도 1만192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19만9496주를 쓸어담으며 2거래일째 매수를 주도했다.

이날 업계에서는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이 향후 6개월 동안 3000억원 규모의 위믹스 토큰을 매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카카오게임즈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이 77만8896주로 전일대비 55%가량 늘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3만5972주와 4만5654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8만1417주를 담았다. 3거래일 연속 매수다.

넥슨게임즈는 보합으로 6거래일째 상승하지 못했다. 거래량은 77만2658주로 전일대비 약 38% 증가했다. 개인이 13만4597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기관이 2만5808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16만348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올 들어 3월 25일(약 39만주) 이후 최대 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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