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7월 출시하는 신작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을 화끈하게 밀고 있다.

연일 새로운 소식을 전함은 물론 이색 사전 마케팅에도 나섰다.

'전국 투어 이벤트'다. 사전예약 단계에서부터 잠재 고객을 직접 만나 게임을 알리고 한 명이라도 더 끌어들이기 위한 조치다.

6월 3일 금요일, 컴투스는 지난 5월 28일과 29일 각각 서울 홍대와 연남동 그리고 분당, 수원, 안양 번화가에서 서머너즈워:크로니클 사전예약 전단을 배포했다.

게임 속 캐릭터인 웅묘무사로 분장한 3인이 직접 거리에서 사전예약을 알린 것.
웅묘무사는 몰려든 인파와 사진을 찍고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홍대 버스킹 댄스 공연을 함께 즐기며 유쾌한 분위기 속에 ‘크로니클’에 대한 주목도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행사는 단발에 그치지 않는다. 1차(서울)과 2차(경기)에 이어 지방도 투어를 진행한다.

6월 4일 대구, 광주, 부산 등 경상도를 찾는다. 6월 5일에는 강원, 천안, 부산을 방문한다. 6월 11일 서울 강남역 일대와 삼성동∙잠실동∙일산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4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첫 번째 MMORPG다. IP 게임 최초로 소환사가 여러 소환수와 팀을 이뤄 전투를 펼쳐 보다 실감나는 전투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컴투스는 7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국내 출시 이후 하반기 중 C2X 생태계 기반의 P2O(Play to Own)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관련 페이지 : https://summonerswar.com/ko/chronicles/pre_register?r=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