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여름 대작 향연의 포문을 여는 '미르M: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벌써부터 이용자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최종 리허설 격인 사전 테스트 참가자 '열에 아홉'이 추천 의사를 내비친 것.

대다수 테스터가 다른 이용자들에게 미르M을 알려도 플레이를 권해도 될 만큼 재미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6월 3일 위메이드는 진행한 특별 방송 ‘전지적 용사 시점’을 통해 사전 테스트(5월 19일~ 22일)의 주요 결과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테스트 종료 후 실시한 추천 의사 설문에서 전체 참여자의 39%가 5점 만점을 줬다. 24%는 4점, 25%는 3점으로 부여했다.

만족감을 보인 대표 콘텐츠는 '미르M'만의 특별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다.

이용자들은 만다라 시스템을 통해 전쟁형 뱅가드와 성장형 배가본드 등으로 캐릭터 육성 방향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테스터가 가장 많이 선택한 직업은 도사(42%)였고, 술사(37%), 전사(22%) 순이다. 테스트 참가자 성별은 91%가 남성이며 주연령대는 30~40대가 85%를 차지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5월 31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홍보 모델 황정민으로 처음으로 소개했고 출시도 공개했다. 6월 23일 자정이다.

사전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미르M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mir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