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블록체인 모바일 게임 '아이들 루카' 출시 전 엄지족들로부터 호쾌한 반응을 얻었다.

테스트 참여하기 위한 '베타 게임 런처‘(Beta Game Launcher)가 완판된 것. 시작 50분 만에 성과다.

컴투스의 신규 IP 및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출시와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대목이다.

6월 14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전일()13일 ‘아이들 루카’의 C2X 생태계 참여 절차 ‘Beta Game Launcher’가 50분 만에 테스트 참여를 위한 총 38만 개의 ‘Game Fan Card’ 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Beta Game Launcher’는 웹(Web)3 철학에 기반한 C2X 블록체인 플랫폼의 생태계 참여자들이 직접 게임을 테스트하고 플랫폼 탑재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Game Fan Card’를 구입한 후 6월 20일까지 사전 테스트에 참여해 게임을 자유롭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컴투스는 게임의 만족도에 따라 ‘Beta Game Launcher’ 종료 시까지 ‘Game Fan Card’를 보유할 경우 정식 출시 이후 토큰 배분 등 여러 혜택을 부여한다.

'아이들 루카'는 컴투스의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 중인 방치형 수집 RPG다. 횡스크롤 및 자동 플레이 방식의 쉽고 빠른 전투와 각기 다른 스토리를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요소를 갖추고 있다.

또 다양한 속성과 직업으로 나눠진 캐릭터 구성은 상성 관계를 통한 전략적 덱 구성의 핵심 재미 요소로 작용한다. 플레이 성과를 소유할 수 있는 P2O(Play To Own) 시스템 등 갖춘 블록체인 모바일게임이다.

컴투스 그룹은 올해 초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을 시작으로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등 양질의 블록체인 게임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향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워킹데드: 아이덴티티, 낚시의 신: 크루, 미니게임천국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더해 글로벌 웹(Web) 3 게임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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