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 황성익 본부장이 한국무선인터넷콘텐츠협회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11월 11일 한국무선인터넷콘텐츠협회(이하 MOCA)는 베스트웨스턴 구로호텔에서 협회 총회를 열고  제3대 '회장선거' 및 '2014년 게임콘텐츠 산학협력 성과 발표회'를 가졌다.

총회 회장 선거에서는 단일 후보로 출마한 네오아레나 황성익 본부장이 제3대 MOCA 회장에 선출됐다. 감사 단일후보로 출마한 디디디게임 이종하 대표 역시 감사에 선출됐다.

새롭게 선출된 황성익 본부장과 이종하 대표는 향후 2년간 각각 협회 회장과 감사직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