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한국 게임 시장에서는 신작들이 판을 치고 있다.

토종 게임사는 물론 외산 게임사들까지 앞다퉈 야심작을 출시한다.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신작의 향연, 장르도 다채롭다.

미르M, 천애명월도M, 헌터W 등 하드코어 MMORPG를 비롯해 육성 시뮬레이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이다.

이에 앞서 넷마블은 '머지 쿵야 아일랜드'를 출시했다. 힐링 '캐주얼' 게임이다.

네시삼심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도 힘을 보탰다.

6월 17일(금) 스포츠 모바일 게임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을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 것.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World Baseball Stars)는 짧은 시간 안에 시원한 타격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야구 소재 게임이다.

야구를 잘 모르는 이용자도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 방법을 통해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날씨, 바람, 구장의 크기 등 구장마다 가진 각기 다른 환경적인 요소인 파크팩터(Park Factor)가 적용된 8개의 구장을 제공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과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 환경을 구현했다.

또 박진감 넘치는 경기 진행을 위해 야구 경기의 진검승부를 가르는 9회 말 플레이를 통해 짜릿한 승부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능력치를 보유한 캐릭터들의 전략적인 덱 구성과 실제 물리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역동적인 스킬 조합으로 게임의 깊이를 더했다.

한편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는 작년 글로벌 서비스 시작 이후 전 세계 140여 개국에 론칭된 바 있다.

4:33은 한국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6월 21일까지 1만원 상당의 게임 재화 1000젬을 제공한다.

엄형 총괄 PD는 “타격의 짜릿한 손맛, 전략적인 선수 덱 구성과 이용자 간의 실시간 경쟁 등 야구 본질에 충실한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관련 페이지 : https://discord.com/invite/7aey9BB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