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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들 시련! 게임주, 2조4000억 증발[게임주식-6월 30일]평균등락률 -3.24%,빅3 신저가+무더기 하락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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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30  19: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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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서열 10위 모조리 하락, 전체 시총 42조원대로 곤두박질

6월 마지막 거래일, 국내 증시가 급락했다. 코스닥은 2% 넘게 하락하며 750선을 내줬다.

게임주도 급락했다. 상승 종목이 플레이위드(+0.46%) 단 하나였고 오름폭도 크지 않았다. 사실상 또 한 번의 전멸이다.

게다가 크래프톤(-7.98%), 엔씨소프트(-10.04%), 넷마블(-1.99%) 등 빅3가 신저가를 경신했다.

맏형들의 동반 부진에 전체 시가총액은 42조원대로 곤두박질쳤다. 카카오게임즈와 크래프톤 상장 이전 수준이다.

엔씨소프트는 -10.04%(3만9000원)으로 올 들어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하락 랠리는 6월 27일부터 4거래일째다. 종가는 34만9500원으로 35만원선이 붕괴됐다. 52주 최저가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만9896주와 8만1655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개인은 17만8399주, 기타 투자자가 3162주를 매입했다.

크래프톤은 -7.98%(1만9000원)로 4거래일재 우하향했다. 종가는 21만9000원이다. 신저가다. 거래량은 43만953주로 전일대비 약 10% 증가했다. 기관이 8만3632주를 던지며 4거래일째 매도 행진을 보였다. 개인은 5만9120주, 외국인과 기타 투자자는 1만9209주와 5303주를 매집했다.

넷마블은 1.99%(1400원) 하락, 2거래일째 부진했다. 종가는 6만8900원이다. 장중에는 6만8400원까지 밀리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15만4335주로 전일대비 약 13% 감소했다. 기관이 3만3813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만583주와 1만2938주를 사들였다.

6월 30일 코스피는 45.35포인트(1.91%) 하락한 2332.64로 2400선을 내줬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35억원과 3204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은 5208억원을 쓸어 담았다. 상승 종목은 183개며 699개는 하락했다. 남광토건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은 16.91포인트(2.22%) 빠진 745.44로 마감했다. 외국인(-1623억원)과 기관(-800억원)이 팔자에 앞장섰고 개인은 268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253개가 우상향했다. 공구우먼, 유신, 삼성스팩6호는 상한가를 나타냈다. 하락 종목은 1186개로 폭증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3.24%다. 6월 들어 6번째로 -3% 이하며 전일에 이은 2거래일째 우하향이다.

위메이드플레이(+0.46%)만이 상승했고 나머지 30개는 하락했다.

엔씨소프트가 -10.04%로 폭락했고 크래프톤이 -7.98%로 뒤를 이었다. NHN(-6.68%), 넥슨게임즈(-6.38%), 플레이위드(-6.29%)가 -6%대로 마감했다.

3% 넘게 내린 게임주는 10개다. 바른손이앤에이, 미투온, 액션스퀘어, 모비릭스, 스코넥,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한빛소프트, 조이시티, 컴투스홀딩스 등이다.

넥슨게임즈는 신작 이슈를 품었지만 급락했다. 6.38%(1050원) 하락, 2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한 것. 종가는 1만5400원이며 거래량은 99만5518주로 전일대비 30%넘게 증가했다.

3거래일 연속 매수에 나섰던 개인이 3만1232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기관, 기타 투자자가 각각 5796주와 999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만8027주를 쓸어 담았다.

넥슨은 이날 'HIT2'(히트2)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HIT2는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MMORPG다. 'HIT2'의 정통 속편이며 모바일은 물론 PC를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이다.

원작의 명성과 이용자 규모 등을 고려할 때 흥행 DNA를 품고 있는 황금기대작이다. 정식 출시는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NHN은 -6.68%(2000원) 하락했다. 최근 4거래일 우상향의 오름폭(1750원)을 고스란히 반납하고 250원이 더 감소했다. 종가는 2만7950원이며 거래량은 21만9813주로 어제(약 8만5000주)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외국인이 14만8951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2022년 들어 최대 수량이다. 또 6월 13일부터 14거래일 연속 매도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가 각각 7만2010주와 6만530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1만6411주를 매입, 21거래일째 사자(BUY)를 지속했다.

신작 흥행으로 반등했던 위메이드와 카카오게임즈도 약세를 면하지 못했다.

위메이드는 2.86%(1700원) 내린 5만770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77만2897주로 전일대비 44%가량 감소했다. 외국인이 6만1238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3거래일째 팔자다. 개인은 5만5255주를 매수했다. 기관과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각각 5438주와 545주다.

위메이드는 지난 6월 23일(목) '미르M'을 출시했고 이 작품은 구글 플레이 매출 4위에 안착,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6월 20일 론칭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구글 플레이 매출 2위까지 오르며 광풍을 일으켰다. 6월 24일과 27일 카카오게임즈는 5% 안팎의 급등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6월 30일 카카오게임즈는 1.01%(500원) 하락, 3거래일째 부진했다. 종가는 4만9150원이며 거래량은 61만8374주로 전일대비 약 23% 감소했다. 기관이 9만8459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3거래일 연속 매도다. 외국인은 8만6992주를 사들이며 매수로 돌아섰다. 개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8074주와 3393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펄어비스는 2.85%(1500원) 하락, 4거래일째 부진했다. 종가는 5만1100원이며 거래량은 22만4569주다. 기관이 1만6890주를 내놓으며 홀로 팔자에 나섰다. 외국인은 8779주, 개인은 7673주를 샀다.

컴투스는 2.32%(1700원) 후퇴한 7만1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6만7384주로 3거래일째 10만주 미만을 지속했다. 기관, 개인, 기타 투자자가 2433주, 144주, 290주를 팔았다. 3거래일 연속 동반 매도다. 외국인은 2867주를 매집, 3거래일째 매수에 앞장섰다.

정규장 마감기준, 총 거래량은 841만8769주다. 6월 들어 지난 7일(813만4080주)에 이어 두 번째로 적었다.

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맥스 물량이 전일대비 50% 넘게 감소했다. 반면 데브시스터즈, 엠게임, 룽투코리아, 액토즈소프트, 바른손이앤에이, 액션스퀘어, 한빛소프트, 플레이위드, NHN, 엔씨소프트 등은 50% 이상 증가했다.

위메이드플레이 거래량은 6만3102주로 전일(약 20만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위메이드맥스 종가는 0.46%(100원) 오른 2만1750원이다. 개인이 438주를 팔았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4주와 304주를 담았다.

최근 2거래일째 급등했던 위메이드맥스는 1.03%(200원) 내린 1만920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122만3575주다. 어제(약 355만주) 절반에도 못미쳤다. 외국인이 1만4422주, 기타 투자자가 6137주의 매물을 내놓았다. 개인은 1만9775주를 사들이며 매수 행진을 이었다. 기관 매수량은 784주다.

총 거래대금은 4291억9200만원이다.

폭락한 엔씨소프트 물량이 급증하면서 1569억2300만원으로 압도적이 우위를 보였다. 크래프톤은 974억83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300억원 이상을 기록한 게임주는 카카오게임즈(305억6300만원), 위메이드(454억1700만원) 등이다.

전체 시가총액은 42조9192억원이다. 하루 새 2조4109억원이 증발했다.

엔씨소프트(-10.04%)과 크래프톤(-7.98%) 등 투톱과 NHN(-6.68%), 넥슨게임즈(-6.28%) 등 대형주가 부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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