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게임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는 모바일 게임 전성시대에도 변함이 없다. 웬만한 장르를 잠식했지만 실시간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슈팅 게임은 모바일의 불모지다.

여전히 PC 온라인과 콘솔이 강세다.

슈팅 게임을 주름잡고 있는 패키지 시장의 변화도 심하지 않은 상황이다. 타 장르처럼 신작들의 활발하게 이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2022년 넥슨과 넷마블 등이 슈팅 게임 시장을 노린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젝트D, 오버히트 등이다.

메이저 틈바구니에 신생 게임사 '원더피플'이 슈팅 게임에 도전장을 던져 눈길을 끌고 있다.

처녀작 '슈퍼피플'이다. 자체 개발 중인 PC 온라인 슈팅 게임이다.

모처럼의 신작 슈팅 게임, 8월 17일 시작되는 최종 테스트에 적지 않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베타 테스트 스트리머 모집에 2000명이 넘게 몰린 것.

슈퍼피플도 출시를 위한 마지막 점검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7월 14일, 원더피플(대표 류제일)은 팅 게임 '슈퍼피플(SUPER PEOPLE)' 프로모션 페이지를 새롭게 공개한 것.

테스트는 오는 8월 17일부터다.

원더피플은 최종 점검에서 알파 및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얻은 이용자들의 의견들을 대거 수렴한 개선 사항들과 새로운 게임 경험을 선사할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우선 제작 시스템은 빠른 전개와 이용자의 피로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개선되며, 폭넓은 지형에서 골고루 재료를 파밍할 수 있도록 파밍 시스템 역시 변화한다.

직관적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게임 UI가 개선되고, 더욱 강화된 보안시스템을 도입한 강력한 보안대책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신규 유저의 적응을 돕기 위한 어시스턴트 시스템과 유저들의 요청이 많았던 ‘훈련장’이 새롭게 추가되며, 강력하고 거대한 방패를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 ‘타이탄’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한 인플루언서 페이스 스킨을 포함해 이용자들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역시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

파이널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원더피플은 '슈퍼피플'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테스트 일정과 주요 콘텐츠 등 '슈퍼피플' 파이널 베타에 대한 다양하고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테스트를 앞두고 7월 6일부터 진행된 글로벌 파트너 스트리머 모집에는 총 2000명이 넘는 파트너가 신청했다.

이 중에는 구독자 수 500만 명 이상을 자랑하는 스트리머 등 대형 스트리머들도 포함됐다. 슈퍼피플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글로벌 파트너 스트리머는 공식 파트너 혜택 지원을 받는 등 '슈퍼피플'에서 공식 인증하는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하게 된다. 모집은 는 7월 2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geegee.net/ko/news/detail?news_id=bqd3gc1404qo&display_type=s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