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가 화끈하게 반등중이다.

3월23일(목) 현재(12시30분기준) 평균등락율이 약 1.15%다. 모바일게임 신예들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투온과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전일보다 10.00% 넘게 오르며 상승장세를 이끌고 있다.

이외 액션스퀘어와 넵튠, 썸에이지 등도 각각 5%~7%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모바일게임 맏형 컴투스는 약 2.05% 상승한 11만9500원선에 거래중이다.

이날 호재가 빗발쳤다. 미투온은 신작 모바일게임 '언데디킹for kaka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자회사 아이플레이엔터테인먼트와 유디케이모바일이 공동 개발한 작품으로 카카오 페이지의 인기 웹툰 '언데드킹'에 기반하고 있다.

이날 3월23일(목) 신작 온라인게임 '뮤 레전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웹젠은 2.36% 빠진 2만2750원선에 거래중이다.

신작 모바일게임 '아키에이지 비긴즈'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한 게임빌은 100원 상승한 5만4900원선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