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게임주 평균등락율이 -0.63%로 2거래일째 마이너스 장세를 이었다.

총 거래량은 1098만8504주(정규장 마감기준)로 전일보다 증가했지만 전체 시가총액은 36조394억원으로 1348억원이 줄었다.

거래량 상승은 엔터메이트의 물량 증가때문이다. 엔터메이트는 323만1624주로 2017년 들어 최대치를 나타냈다. 전일 대비해서는 1000%가량이 늘었다.

이외 액션스퀘어가 약 4만5000주로 전일보다 약 92%, 엔씨소프트가 39만주를 상회하며 전일보다  105% 가량이 증가했다. 대장주 넷마블게임즈는 46만8970주로 전일대비 약 24%가 감소했다.

투자동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 모두 매도 종목이 많았다.

외국인은 엔씨소프트, 웹젠, 네오위즈, 엔터메이트 등을 포함해 19개 종목서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순매수 종목은 11개로 더블유게임즈, NHN엔터테인먼트, 컴투스, 게임빌,룽투코리아, 파티게임즈 등을 적극적으로 담았다.

기관은 엔씨소프트, 파티게임즈, 룽투코리아 등 10개 종목을 순매도했다. 순매수 종목은 7개로 카카오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나머지 종목에서는 1만주 미만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