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금요일, 게임주 평균등락률이 +0.77%로 전일 마이너스 장세에서 벗어났다. 거래량과 시가총액,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줄었다.

우선 거래량은 3779만9543주로 전일대비 약 1089만7130주가 감소했다.

한빛소프트와 썸에이지가 급등하며 평균등락률은 올랐지만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컴투스, 웹젠 등 우량주 대다수가 지지부진하면서 전체 시가총액은 47조3328억원으로 4893억원이 줄었다.

거래대금은 6924억9000만원이다.  전일 9438억6500만원보다 약 504억2500만원이 줄었다.

투자동향에서는 외국인 17개서 매수 우위를, 15개서 매도 우위를 보였다.
카카오, 펄어비스, 룽투코리아, 넥슨지티, 위메이드 등을 집중적으로 샀고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웹젠 등서 강한 매도를 나타냈다.

기관은 웹젠, 넷마블게임즈, 위메이드, 선데이토즈, 컴투스,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등 우량주서 매물을 쏟아냈다.
순매수 종목은 8개로 썸에이지, 카카오, 액토즈소프트, 넷게임즈 등을 적극적으로 샀다.

개인투자자는 썸에이지, 한빛소프트, 엔씨소프트, 컴투스, 선데이토즈, 넷마블게임즈, 웹젠 등을 포함한  19개서 순매수를 기록했다.  카카오, 룽투코리아, 파티게임즈 등서는 강한 매도를 나타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웹젠,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한빛소프트서 함께 대량의 물량을 떨궜다. 카카오, 넷게임즈, 미투온 등서는 동반매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