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게임주 평균등락률이 -0.66%로 2거래일째 마이너스 장세를 지속했다.

전체 거래량은 2644만515주로 전일보다 약 289주가 줄었다.  액션스퀘어, 와이제이엠게임즈, 조이맥스 등 강세를 보인 종목의 물량이 전일보다 100% 이상 늘었다. 또한 선데이토즈 역시 22만주로 전일보다 약 171%가 늘었다.

전체 시가총액은 47조1938억원으로 1월 8일(월) 대비 약 643억원이 감소했다. 거래대금도 5294억4500만원으로 전일보다 약 916억원이 적었다.

투자동향에서는 기관이 13개를 순매도, 8거래일째 팔자(sell) 우위를 보였다. 펄어비스, 웹젠, 컴투스, 위메이드, 넷게임즈, 넥슨지티, 게임빌, 선데이토즈, 한빛소프트 등서 매물을 쏟아냈다.
순매수 종목은 8개로 카카오, 넷마블, NHN엔터테인먼트, 썸에이지를 적극적으로 사들였다.

외국인은 각각 16개 종목에서 매수와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더블유게임즈, 카카오, 웹젠, 넥슨지티, 게임빌 등서 강한 매수를, 펄어비스, 엔씨소프트, 넷마블게임즈서 강한 매도를 보였다.

개인투자자는 19개를 순매수, 게임주 사자(BUY)를 지속했다.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 웹젠, 컴투스, 위메이드, 넷게임즈, 펄어비스, 게임빌, 선데이토즈, 한빛소프트 등을 집중적으로 담았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썸에이지, NHN엔터테인먼트, 더블유게임즈, 카카오 등을 포함한 13개서는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한빛소프트와 펄어비스, 엔터메이트, 네오위즈, 컴투스, 엔씨소프트, 넷게임즈 등을 동반매도했다. 카카오, 와이제이엠게임즈, 미투온, 더블유게임즈는 함께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