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 평균등락률이 2018년 들어 처음으로 5거래일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1월 19일 금요일, +0.59%로 장을 마치며 월요일(1월 15일) +0.69% 이후 5거래일째 오름장세를 보인 것.

거래량은 2087만1258주로 전일보다 348만262주가 늘었다. 시가총액도 47조2462억원으로 238억원이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약 1680억이 줄어든 4925억1300만원이다.

투자동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5개서 매도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웹젠, 넥슨지티, 컴투스, 넷마블게임즈, NHN엔터테인먼트, 썸에이지서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은 전일(1월 18일) 20개 종목을 순매수, 사자(buy)에 앞장섰지만 하루 만에 다시 팔자로 돌아섰다.

개인은 넷마블게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 액션스퀘어, 엠게임, 더블유게임즈, 위메이드, 파티게임즈 등서 강한 매도를 나타냈다.

기관은 14개 종목을 순매수했다. 카카오, 와이제이엠게임즈, 엔터메이트, 넷마블게임즈, 더블유게임즈, 컴투스, 위메이드 등을 적극적으로 담았다.
NHN엔터테인먼트, 웹젠, 엔씨소프트, 미투온, 엔터메이트에서는 '팔자(SELL)'에 나섰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 종목은 넷게임즈, 엠게임, 더블유게임즈, 액토즈소프트 등이다. NHN엔터테인먼트, 웹젠, 게임빌, 펄어비스는 동반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