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최관호)가 모처럼 일본 공략에 나섰다.

대표 MMORPG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이하 다크게이머)’를 앞세웠다.

4월 25일 수요일, 엑스엘게임즈는 '다크게이머'가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현지 퍼블리셔는 ㈜밸로프의 자회사인 GOP다.

일본 론칭에 앞서 지난 4월 10일(수)부터 사전예약에 나섰다.

'다크게이머'는 동명의 소설 달빛조각사를 기반해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했다.

장르는 MMORPG다.

지난 2023년 9월 13일 한국을 시작으로 대만에 론칭됐다.

이 작품은 원작 속 주인공 위드가 대륙을 평정 한 후 수 십년이 지난 배경에서 다양한 다크게이머들의 활동으로 인해 혼란을 겪는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일본 서비스를 통해 국내 유저들도 일본 서버 선택을 통해 현지 이용자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엑스엘게임즈는 일본 출시를 기념, 게임에 접속하면 강화주문서 선택상자를 비롯해 희귀 방어구 형상 소환권에 이르는 다양한 레벨별 보상을 제공한다.

다크게이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https://www.darkgamer.com/